서울 첫 '대중교통전용지구' 신촌 연세로 6일 개통

posted Jan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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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대중교통전용지구' 신촌 연세로 6일 개통
 
 
(서울=연합뉴스) 서울 시내 첫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된 신촌 연세로가 6일 개통된다.

신촌 지하철역에서 연세대 정문에 이르는 550m 구간은 이날 정오부터 시내버스 11개, 마을버스 3개 노선이 통행할 수 있다.

택시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시간대인 자정~04시까지 통행이 허용되며, 연세로 내 상가 영업을 위해 통행이 불가피한 조업차량은 허가받은 차량에 한해 일부 시간대(10~11시, 15~16시) 통행할 수 있으나 도로 상 주정차는 금지된다.

또한 이번 공사로 보도이 넓어지는 등 보행환경 역시 대폭 개선됐다.

사진은 공사전(왼쪽)과 공사후의 모습. 2014.1.5 << 서울시 제공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2014-01-05 09: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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