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소설쓰는 작가
지난해 일본 아쿠타가와(芥川)상 수상자는 24시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시상식장에 나타났었다. 무라타 사야카(村田沙耶香·38). 대학 시절부터 글을 쓰며 틈틈이 편의점에서 일해왔다. 수상작은 소설 '편의점 인간'. 작가는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받고도 일주일에 사흘은 편의점으로 출근한다. 19년째다.
편의점에서 소설쓰는 작가
지난해 일본 아쿠타가와(芥川)상 수상자는 24시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시상식장에 나타났었다. 무라타 사야카(村田沙耶香·38). 대학 시절부터 글을 쓰며 틈틈이 편의점에서 일해왔다. 수상작은 소설 '편의점 인간'. 작가는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받고도 일주일에 사흘은 편의점으로 출근한다. 19년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