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 어린 남매 가뒀다가.. 30분만에 참변
미국에서 폭염이 이어지면서 아이들이 변을 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번에는 엄마가 아이들을 벌 주려고 차에 가뒀다가 미처 챙겨보지 못해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24일(현지시간) 미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레이크 웨더퍼드에 사는 주부 신시아 마리 랜돌프(25)는 2살 난 딸과 16개월 된 아들을 차량에 방치했다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