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운전'생명을 위협한다
6월30일 오전 8시 30분경 안성시 양성면 양성고개 오르막
(원곡에서 양성시내방향) 언덕부분 커브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추레라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맞주오더 1톤 탑차와 이를 뒤따르던 싼타페 승합차를 덥쳤다. 이 사고로 1톤탑차와 산타페 운전자가 다쳤다.
커브길에서 속도을 줄이지 않고 곡예운전을 하거나 과도한 승부욕으로 앞지르기를 하는 운전자들은 본인의 생명,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행위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차량 불랙박스를 수거해 정확학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스포츠닷컴 최정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