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들과 즐거운 한 때를

최양귀 순천장애인사랑봉사대 이사장은 순천시의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을 위한 공연에 함께했다. 이 행사는 23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순천시 가곡동 장애인사랑봉사대 강당에서 진행됐다.

최양귀 순천장애인사랑봉사대 이사장이 주체한 이 행사는 색소폰 김규리 연주자가 초원 및 아이좋아라를 감미롭게 연주했고 고운선 한국무용단이 공연했는데 해금합주가 일품이었다.

가수 김미소, 이근욱, 이준수가 신나는 트로트 가요를 열창하며 흥을 돋구었다. 행사에 순천시의 중증장애인 5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한 때를 가졌다.

스포츠닷컴 이기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