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전재표 기자]
달콤한 휴식과 함께하는 토요일 오전 11시
지난 2012년 9월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 토요 콘서트 - PART4 국가별 작곡가>가 2013년에도 2월부터 9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관객들을 다시 찾아간다. 주부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던 평일 오전의 마티네 콘서트를 토요일로 옮겨, 평소 바쁜 일상으로 공연장을 찾기 힘들었던 직장인과 중년 부부, 좀 더 심화된 해설 음악회를 원했던 관객들을 위해 기획된 <토요 콘서트>는 2010년 10월 첫 공연 이래 매회 평균 1,700여명 관객이 관람하는 예술의전당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대진이 지휘와 함께 알찬 해설을 곁들이며, <토요 콘서트>만을 위해 결성된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SFO)>의 수준 높은 연주가 어우러져 2013년에도 성공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4월달에 만나는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
2012년 9월부터 시작한 <PART4 ? 국가별 작곡가>에서는 국가별로 작곡가와 그들의 작품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4월 20일(토) 첫 번째로 연주되는 곡은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중 제1번 Prelude이다.
이 곡은 노르웨이 출신 덴마크 극작가 홀베르그의 탄생 200주년 기념제를 위하여 작곡한 것으로, 곡 전체에 18세기 음악 양식과 낭만주의적 표현 그리고 노르웨이 민속음악 고유의 감미로움이 배어있고 작곡기법이 매우 섬세하며 그리그 특유의 뛰어난 선율감과 신선한 음악적 사고가 돋보인다.
이어서 연주되는 그리그의 “두 개의 슬픈 선율”은 원래 빈네의 시에 곡을 붙인 두 개의 가곡 작품이었다가 현악합주를 위해 재 편곡된 작품으로 ‘지나간 봄(Last Spring)'은 시적 영감과 노르웨이의 때 묻지 않은 대자연이 주는 감동이 충만한 곡으로 그리그의 대표적 명작 중의 하나이다. ’북유럽의 쇼팽‘이라 불리는 그리그의 가장 대표적인 곡이라면 입센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무대음악 ’페르귄트‘와 후반부에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협연하는 ’피아노 협주곡‘이다. 그리그의 음악은 마음을 녹일 듯한 애수가 깃들어 있으며, 장엄함과 숭고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예술의전당 토요 콘서트 - PART4> 소개
음악회의 감동을 또다시 느끼고 싶다면! <예술의전당 팟캐스트>
예술의전당은 ‘클래식’이라는 소재의 무거움을 덜고 20~30대 관객층과 클래식 초심자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예술의전당 팟캐스트>를 새롭게 오픈하며 관객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나가고자 한다. 그 첫 번째 방송은 <예술의전당 토요 콘서트>로 연주뿐만 아니라 김대진의 해설도 함께 업로드되어, 음악회를 보고나서 좋았던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관객의 참여와 소통을 증대하고자 한다.
현장에서 녹음되거나 중계 방송되는 음악회의 음질은 송출의 여러과정에서 음질이 낮아질 수 있고, YouTube 또한 화질의 종류에 따라 음질이 낮아질 수 있는데, 이에 비해 <예술의전당 팟캐스트>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감상하는 생생한 음향에 가장 가까운 원음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어느 공연장도 아직 시도하고 있지 않은 이색적인 접근방식으로 클래식 관객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일정 역할을 수행하리라 기대된다. 매달 15일 업데이트 되며, 우선 <예술의전당 토요 콘서트>와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시리즈> 실황이 방송된다.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SFO)
지난 2010년 10월 <토요 콘서트> 시작과 함께 오직 이 음악회만을 위하여 연주할 단원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지휘자 김대진이 직접 조련한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SFO)>는 2012년을 맞아 새롭게 단원들을 재구성하였다. 더욱 우수한 재원들이 지원하여, 기존 교향악단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지만 실력 있는 젊고 참신한 연주자들을 대거 선발하였다. 특히, 현악파트의 경우 만 20세부터 30세 사이의 단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을 이끌어 줄 각 파트 수석들은 이미 국내 음악계에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견 연주자들을 영입해 노련미와 패기가 조화를 이루며 2013년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술의전당 토요 콘서트 - PART4> 소개
패키지 티켓으로 할인 혜택을
2013년 2월부터 9월까지 <예술의전당 토요 콘서트 PART 4 ? 국가별 작곡가>의 6회 공연을 동시에 예매하는 관객을 위해 특별한 패키지 티켓을 준비했다. 동일한 좌석등급으로 한번에 예매하면 20%가 할인되며, 예술의전당 골드회원, 블루회원(예당우리V플래티늄)은 10%의 추가할인이 더해져 각각 30%, 2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티켓은 예술의전당 콜센터(02-580-1300)를 통한 전화 예매 또는 예술의전당 서비스플라자로 방문 예매 시에만 가능하다.
주말 첫 데이트는 토요 콘서트와 함께!
<예술의전당 토요 콘서트 ? PART 4 국가별 작곡가>는 한 달에 한 번, 주말 첫 데이트로써 정서적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다. 평일 직장생활로 인하여 공연을 관람하지 못해 문화적 갈증을 느꼈던 남성 관객들이 비교적 시간이 많은 토요일 오전에 음악회를 찾음으로써 느긋하게 공연을 즐길 수게 되었다. 주말의 첫 데이트를 음악회로 시작한 부부와 연인들이 공연이 끝난 후 음악분수 앞, 예술의전당 내 레스토랑에서 음악회의 여운을 즐기며, 전시회까지 관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토요 콘서트> 관객들만을 위해 신세계에서 제공하는 스타벅스 무료 커피 서비스는 올해에도 계속된다.
<예술의전당 토요 콘서트 - PART4> 출연자 프로필
지휘 및 해설 | 김대진
2008년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제6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며 본격적인 지휘자의 길로 들어선 김대진은 '건반 위의 진화론자'라는 음악계의 평가처럼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에서 지휘자로 다시 한번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휘자 김대진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을 치밀한 작품분석을 바탕으로 뛰어난 연주력을 갖춘 실력 있는 교향악단으로 변화시킴으로서 지휘자로서의 능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감성과 논리를 지적으로 조화시켜 명석한 음색을 창출하는 피아니스트로, 유연하며 화려한 테크닉과 개성이 강한 작품해석으로 독자적인 연주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김대진은 가장 두터운 순수 음악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음악인으로 불릴 만큼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아니스트로서 김대진은 1985년 제6회 로베르 카사드쉬 국제 피아노 콩쿠르(현 클리브랜드 국제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하여 한국인의 음악적 예지를 빛냈고, 1987년 미국 머킨홀에서 가진 뉴욕 데뷔 리사이틀에선 “솔리스트가 되기 위한 모든 능력을 갖춘 훌륭한 연주자-뉴욕 타임즈”라는 찬사를 받았다. 항상 다양하고도 의욕적인 기획연주 시도와 자신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2000년 <베토벤 협주곡 전곡 1일 연주회>는 우리나라 악단의 한 획을 그은 연주회로 음악인이자 한 인간으로서의 열정적 노력을 통해 청중을 감동시켜 그의 음악세계를 함께 공감하고픈 욕구를 만들어 줌으로써 많은 이들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김대진의 렉쳐 콘서트-교감>은 참신한 기획과 진행으로 2002년 최고의 공연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국민일보) 2001년에 시작한 <모차르트 협주곡 전곡 연주회>는 2004년 12월 막을 내리기까지 매회 매진을 기록하였다. 2003년 마렉 야노프스키가 이끄는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협연, 2005년 미국 링컨센터에서 독주회, 한국인 최초로 아일랜드 더블린 국립교향악단과 협연, 일본 삿포로 교향악단과 동경 산토리홀에서의 협연, 프라하 심포니와의 협연, 2006년 중국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음반작업도 활발히 진행되어 <Chopin 4 Ballade and Poulenc 8 Nocturnes>와 <John Field the Complete Nocturnes>, <Chopin Nocturnes 전곡>이 출시되어 “연륜과 굴곡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 정(靜)과 동(動)의 세계가 한을 풀어내듯 허공을 향해 울려 퍼졌다”라는 호평을 받았고 2004년 자신의 지휘와 피아노로 폴란드 국립 라디오 교향악단과 함께 <Mozart Piano Concertos>를 출시하였다.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는 최근에도 <Schubert Piano Sonatas> 음반을 출시함과 동시에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이며 피아니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2년 한국음악협회에서 기악부문 한국음악상을 수상한 그는 ‘주간동아’가 선정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별 40대 리더 40인 중 음악인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되었고, 2003년과 2005년 ‘동아일보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프로들이 뽑은 우리 분야 최고’ 설문에서 ‘국내 최고의 연주가’로 연속 선정되었다.
또한 2005년 문화관광부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분, 예총예술문화상 음악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2007년에는 2005년에 이어 금호음악 스승상을 다시 수상하였다. 한국에서는 오정주 교수를, 줄리어드에서는 마틴 캐닌 교수를 사사한 그는 1994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손열음, 김선욱 등 우수한 제자들을 배출한 명교수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헌신적인 교육자로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실내악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그는 2007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를 창단하여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실내악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클리브랜드, 센다이, 클라라 하스킬, 파다레프스키, 라흐마니노프, 하마마츠, 베토벤, 지나 박하우어 국제콩쿠르 등 세계 주요 음악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세계 음악계의 주류로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04년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김대진의 음악교실>을 통해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2005년 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휘자로 정식 데뷔하였다. 2008년 교향악축제에 지휘와 피아노 협연을 동시에 선보이며 매진을 기록한 그는 바로 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에 발탁되며 2009년 <뉴욕 카네기홀 연주회>, 2010년 <베토벤 교향곡&협주곡 전곡 시리즈>를 선보이며 수원시향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힘찬 비상(飛上) 중이다.
<예술의전당 토요 콘서트 - PART4> 출연자 프로필
2013년 4월 20일(토) | 피아니스트 김정원
섬세한 감성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음색과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함께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은 국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동세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미 일본 및 유럽과 미국의 무대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학창시절 동아음악콩쿠르 1위, 롬브로 스테파노프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뵈젠도르퍼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금메달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진 그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프랑스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cycle de perfectionnement)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친 이후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Vladimir Fedoseyev가 지휘하는 빈 심포니, Michael Francis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거장 쇼스타코비치의 아들인 Maxim Shostakovich가 지휘하는 체코 필하모닉 외에도 독일 NDR 방송 심포니,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부다페스트 국립 필하모닉, 프라하 방송 심포니, 토론토 심포니, 휴스턴 심포니, 덴마크 국립 방송 심포니, 체코 야나첵 필하모닉, 독일 예나 필하모닉, 독일 카셀 국립 오케스트라, 베이징 국립 필하모닉, 나고야 필하모닉, 바르샤바 방송 심포니, 아테네 국립 심포니, 멕시코 국립 필하모닉, 스페인 코르도바 심포니, 미국 걸프코스트 심포니, 미국 토피카 심포니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을 비롯,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대구시향, 대전시향, 부산시향, 울산시향, 광주시향, 인천시향, 제주도립, 경기필, 코리안심포니, 바로크 합주단, 프라임 필하모닉 등과 협연하였다. 폴란드 쇼팽협회가 주최하는 바르샤바 쇼팽 페스티발, 펜데레츠키 어소세이션이 주최하는 바르샤바 이스트 베토벤 페스티발, 체코의 체스키 크룸로프 페스티발,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발, 테플리체 베토벤 페스티발, 이탈리아 피아노 에코스 페스티발 등 유럽의 유서 깊은 음악제에 솔리스트로 참여한 김정원은 체코의 Vaclav Klaus 대통령에게 직접 특별 감사패를 수여 받았으며 전 미국 대통령 George W. Bush 앞에서 실력을 선보이며 매우 감동적인 연주였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2010년 5월에는 서울국제음악제의 폐막공연에서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라흐마니노프-와렌버그 피아노 협주곡을 아시아 초연했고, 실내악 연주에도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세계적인 거장 첼리스트 Mischa Maisky를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Peter Jablonski,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첼리스트 조영창, 리웨이 친, 체코의 야나첵 현악사중주단 등 여러 뮤지션들과의 실내악 공연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2003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함께 MIK ensemble을 결성해 국내외 음악계의 찬사를 받으며 활동 중이다.
2006년~2010년 ‘김정원과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한 이색적인 앙상블 공연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피아노 신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 특별 출연하여 직접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기도 했으며, 2007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이어지고 있는 투어 리사이틀에서는 전국 12개~18개 도시를 순회하며 클래식 공연계의 이례적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EMI에서 발매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음반 외에도 쇼팽 24개 연습곡 등 10여 장의 독주, 협주곡, 실내악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특히 2012년 3월에는 도이치그라모폰에서 런던 심포니와 함께 녹음한 라흐마니노프-바렌베르크 피아노 협주곡의 세계초연음반(개정판)이 발매되어 주목받고 있다.
신세대 피아니스트로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정원은 2009년부터 2년간 예술의전당 <청소년 음악회> 해설자로도 활동함과 동시에 경희대학교 음대 피아노과 교수로 초빙되어 후진양성에도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끊임없이 다양한 공연과 음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의전당 토요 콘서트 - PART4 국가별 작곡가>
일 시 |
2012년 9월 22일, 10월 20일, 12월15일 2013년 2월 16일, 3월 16일, 4월 20일, 6월 15일, 8월 17일, 9월 14일 오전 11시 | |||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
주 최 |
예술의전당 |
협 찬 |
신세계 | |
입 장 권 |
일반 2만원, 3층석 1만 5천원 | |||
예술의전당 골드회원 20% 블루회원(예당우리V플래티늄)?신세계 삼성카드?신세계 씨티카드 15% | ||||
문의 및 예매 |
예술의전당 SAC Ticket 02) 580-1300 www.sacticket.co.kr 티켓링크 1588-7890 옥션티켓 1566-1369 인터파크 1544-1555 Yes24 1544-6399 | |||
지휘 및 해설 |
김대진 | |||
연 주 |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SFO) | |||
협 연 자 및 프로그램 |
2012년 9월 22일(토) |
<체코> 드보르작/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 (첼로: 이정란) 드보르작/교향곡 제9번 e단조 Op.95 “신세계로부터” | ||
2012년 10월 20일(토) |
<러시아I> 차이콥스키/피아노 협주곡 제1번 b♭단조
Op.23 (피아노: 게오르기 그로모프)
쇼스타코비치/교향곡 제5번 d단조 Op.47 | |||
2012년 12월 15일(토) |
<프랑스I> 라벨/찌간느 Op.76 (바이올린: 이보경) 베를리오즈/환상 교향곡 Op.14 | |||
2013년 2월 16일(토) |
<러시아II> 차이콥스키/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바이올린: 박지윤) 차이콥스키/교향곡 제5번 e단조 Op.64 | |||
2013년 3월 16일(토) |
<프랑스II> 라벨/피아노 협주곡 G장조 (피아노: 오윤주) 프랑크/교향곡 d단조 | |||
2013년 4월 20일(토) |
<노르웨이> 그리그/홀베르그 모음곡 Op.40 중 제1번 Prelude 그리그/“두개의 슬픈 선율” Op.34 중 ‘지나간 봄’ 그리그/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Op.46, 제2번 Op.55 중 ‘1,2번’ 그리그/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피아노: 김정원) | |||
2013년 6월 15일(토) |
<독일> 멘델스존/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바이올린: 서민정) 브람스/교향곡 제2번 D장조 Op.73 | |||
2013년 8월 17일(토) |
<핀란드> 시벨리우스/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Op.47 (바이올린: 한경진) 시벨리우스/교향곡 제2번 D장조 Op.43 | |||
2013년 9월 14일(토) |
<오스트리아> 모차르트/피아노 협주곡 제23번 A장조 K.,488 (피아노: 권민경) 슈베르트/교향곡 제8번 b단조 D.759 "미완성" |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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