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로 ‘신인숙’ 서양화가의 ‘소나무’- 한국신춘문예 2017 여름호 표지 선정
초로 신인숙 화백의 ‘소나무’화(畵)가 한국신춘문예 2017 여름호 표지로 선정됐다.
신 화백의 그림은 서양화 특유의 질감과 색채가 풍경의 사실감을 느끼게 한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작품으로 전통적인 한국화이면서 서양화 기법으로 사실적인 모습을 터치해 가면서 우리나라 산 속의 정겨운 풍경을 잘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우수작품이다.
경기미술대전 입선 4회, 목우회 입, 특선 2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대상, 국전인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2회, 특선 1회, 수리미술가회 동행전, 한중우수작가 특별전, 종로미술가협회전, 문선명추모작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중심작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 제13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 초대작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독도문화제 미술심사위원, 대한민국통일예술제 미술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군 조창규 서양화가와 함께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개최 예정인 '한미 의원 인물화 교류전'을 준비하며, 경기도 안산시 월피동에서 ‘개올화실’을 운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스포츠닷컴 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