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국내 미술작가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다…전세계 30여개국 진출

posted Dec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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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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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협약식 (왼쪽부터) 위드아트 황찬규 실장, 한국미술협회 정준 사무총장,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 예술통신 배한성 대표, 지에스에이케이 정광윤 대표, 한국미술협회 김영철 상임이사
(사진제공: 예술통신)
 
 
이베이를 이용한 고가 온라인 미술품 유통라인을 새롭게 론칭
 
 예술통신(대표 배한성)은 지난 27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와 한국 미술계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글로벌화하는 비즈니스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예술통신 배한성 대표와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을 비롯해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이베이(ebay)의 한국 내 파트너인 지에스에이케이 대표 정광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세계적인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이베이(ebay)를 통해 전 세계 30여개국으로 진출, 위축되어 있는 미술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국내 문화예술 전시회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 예술통신(대표 배한성) 관계자는 “이베이의 한국 내 파트너인 지에스에이케이(대표 정광윤)와 함께 전 세계 30여개국을 대상으로 이베이를 이용한 고가 온라인 미술품 유통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고 국내의 미술작가들을 글로벌시장을 통해 한국미술을 알리는 중추적 역활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한국 미술의 해외 시장 형성과 국제적 홍보 ▲미술을 주제로 한 각종 전시회 행사 개최 ▲온·오프라인 한국미술커뮤니티 발간 및 운영 ▲언론 홍보 ▲한국 미술계의 발전 ▲미술품의 국제 가격 형성과 작가 저작권을 활용한 각종 파생 아트 상품 제작 및 유통 등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또한 예술통신(대표 배한성)은 데일리연합(대표 김용두)과도 공동마케팅을 통해 온, 오프라인 전시행사 이벤트 홍보마케팅 등 폭넓은 미술 음악 사업분야에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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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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