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2년을 하루 앞둔 29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다락밭 개간과 땔나무 채취로 황폐화된 북한 산림이 눈길을 끈다. 2013.12.29 uwg806@yna.co.kr (끝)/이정훈 2013-12-29 15: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