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 득녀 기쁨으로 바쁜 나날
지난 22일 득녀한 가수 백지영이 요즘 육아생활에 젖어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코 #귀 #입 우리 #땅이 는 어딜 닮았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는 등 가정의 기쁨을 표현해 화제이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딸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으나 지난해 10월 다시 한 번 임신 소식을 전한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백지영은 태교 기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백지영은 "노산은 서러워. 안정기라고 안심하지 말고 워워하자. 땅콩이 많 컸어요. 아빠, 엄마 닮아서 키가 크다고 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한바도 있다.
지금도 축하전화를 팬들로부터 받고있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득녀 소식은 연예게의 아름다운 미담으로 당분간은 계속될 전망이다.
[스포츠닷컴 정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