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무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방한 예정

【 개 관 】

o 설립과정

- 1948.7.6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서방

7개국간 북대서양조약 체결 논의(워싱턴회담)

- 1949.4.4 북대서양조약(일명 워싱턴 조약) 채택(1949.8.24 발효)

*12개 창설 회원국

: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덴마크, 노르웨이,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o 성격

- 북대서양 지역 서방국가간 집단방위기구

? 냉전체제하 구소련 등 동구 사회주의권의

군사적 위협에 대항하기 위하여 출범

? 냉전종식 이후에는 테러, WMD 확산 등

새로운 안보위협(emerging security challenges)에 대응하는 집단안보협력체로서의 성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환중

*북대서양조약(North Atlantic Treaty) 핵심내용

: 회원국 일방에 대한 무력공격을 전체 회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 피침국에 원조 제공(제5조)

o 회원국(28개국)

- 12개 창설 회원국 및 터키, 그리스, 독일, 스페인, 체코, 헝가리,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알바니아, 크로아티아

【 NATO 구조 】

o 정치조직

- 북대서양 이사회(North Atlantic Council : NAC)

*NATO의 최고 의사결정기구

- 방위기획위원회(Defence Planning Committee : DPC)

- 핵기획그룹(Nuclear Planning Group : NPG)

- 사무총장(Anders Fogh Rasmussen 前

덴마크총리(2009.8.1 취임))

o 군사조직

- 군사위원회(Military Committee : MC)

- 동맹작전사령부(Allied Command Operations : ACO)

- 동맹변혁사령부(Allied Command Transformation : ACT)

【 NATO의 군사역량 강화 모색 】

o 군사분야 조직 개편

- 2003.9.1 기존 3개 사령부(유럽동맹군사령부,

대서양동맹군사령부, 해협동맹군사령부)를

“동맹작전사령부”(Allied Command Operations :

ACO)로 통·폐합되고, “동맹변혁사령부”(Allied

Command Transformation : ACT) 신설

- 신속대응군(NATO Response Force : NRF) 창설

o 새로운 군사전략 모색?추진

- 신전략개념(Alliance Strategic Concept), 방위

능력구상(Defence Capabilities Initiative), 프라하

역량 강화공약(Prague Capabilities Commitment) 등

【 NATO의 활동 확대 동향 】

o 주요 역외활동 지역 현황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아프간, 소말리아, 리비아 등

o 反테러전 전개

- 9.11 테러 직후 “사무총장 성명서” 발표(2001.10.2.),

북대서양조약 제5조의 발동과 회원국들의

전폭적인 대미 지원을 다짐

- 2003.8 이래 아프간 국제안보지원군(ISAF) 작전 수행

o NATO 非회원국과의 협력 확대

- 평화를 위한 동반자관계(Partnership for Peace : PfP)

: 러시아 등 유럽국가 22개국

- 유럽?대서양 동반자관계이사회(Euro-Atlantic Partnership

Council : EAPC)

: 28개 NATO 회원국과 22개 PfP 참여국들(총 50개국)

- NATO?러시아 이사회(NATO-Russia Council : NRC)

- NATO?우크라이나 위원회(NATO-Ukraine Commission : NUC)

- NATO·그루지야 위원회(NATO-Georgia Commission : NGC)

- 지중해 대화상대국(Mediterranean Dialogue Partners

: MDP): 이스라엘 등 7개국

- 이스탄불 협력 이니셔티브(Istanbul Cooperation Initiative

: ICI) : 쿠웨이트 등 4개국

- 접촉국가(contact countries) :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최근에는 글로벌 파트너로 지칭되는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