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가족 강서지회, 사랑의 쌀 나누기 송년모임 가져

posted Dec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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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가족 강서지회

        사랑의 쌀 나누기 송년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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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현직 구의원 등 회원 80여명 참석

백만복 회장 “대통령과 함께하는 봉사정신 간직해야”

 

 

[류재복 대기자/스포츠닷컴]

지난 12월 26일 오후 7시, 서울 화곡8동에 위치한 양평해장국 2층에서 2013년 대박가족 강서지회 송년모임이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행사는 김의정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는데 식순에 의거 국민의례, 개회선언, 내빈소개, 임명장수여, 사랑의 쌀 전달, 기념촬영, 만찬 및 여흥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개회선언에서 백만복 지회장은 “지난해 12월 19일, 우리는 우리가 그토록 갈망했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지켜보면서 환희의 순간을 맛 본적이 있었다”면서 “오늘 우리는 그날의 기쁨과 함께 2013년을 보내면서 회원간의 단결과 화합을 이루고 또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모임을 갖게 됨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윤명희 수석부지회장의 내빈소개가 있은 후 대박가족중앙회 정치호 회장을 대리하여 백만복 지회장이 새로 임명된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고 오랫동안 실시해 온 ‘대박봉사단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로 생계가 어려운 불우한 이웃 10명에게 쌀이 전달되었다.

 

쌀 전달이 끝난 후 백만복 지회장은 인사를 통해 “우리 회원들이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취임한지 10개월이 지나면서 국내 도처에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들은 최선을 다해 이들의 행동이 잘 못 된것을 알고 깨우치도록 설득하고 지도해 나가야 한다”면서 “우리는 박 대통령께서 아무쪼록 국정을 잘 이끌고 나가 우리조국 대한민국이 번영, 발전되도록 성원해 드리고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백 지회장은 또 “우리 단체는 송년모임을 갖는다 해도 그냥 먹고 놀고 떠드는 단체가 아닌 대통령을 모시고 함께 가는 특별한 봉사단체 이기에 투철한 봉사정신과 명분 있는 모임, 그리고 행동을 바르게 해야 한다”면서 “이제 계사년 2013년을 보내고 희망의 갑오년 2014년 새해를 맞으면서 열심히 박 대통령을 생각하면서 우리 대박가족 강서지회가 더 한층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주고 저 역시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굳센 각오를 다짐했다.

 

이어 최태정 상임고문이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애국심과 단결력이 있었기에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탄생,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현재 정치를 잘 하고 있다"면서 "언제나 우리는 그 분을 모신다는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굳세게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강서지회 임원으로 조직된 멤버 6명이 나와 박정희 대통령이 작사작곡한 새마을노래에 가사를 달리한 新 새마을노래를 합창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전, 현직 구의원들이 찾아와 격려의 인사를 했고 내년 6월의 지자체 선거를 의식, 출마에 뜻이 있는 인사들도 찾아와 명함을 돌리면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대박가족'은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으로 활동했던 일부 인사들이 '대통령 박근혜와 가족이란 마음으로'라는 뜻의 이름으로 올 봄,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300여명의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출범식을 가졌고 현재 전국적으로 조직을 확대 중에 있는데 최근에 의정부지회, 시흥지회, 청양지회가 창립됐으며 대박가족은 현재 박근혜 대통령 탄생과 함께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회원 약 6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봉사활동 단체다.

 

 

 

 

 김의정 사무국장

 

 백만복 지회장

 

 윤명희 수석부지회장

 

 

 

 

 

 

 

 

 

 

 

 

 

 

 

 

 최태정 새누리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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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복 大記者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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