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힐링> 발랑저수지-봄철 붕어 손맛 최고, 대어 낚는 즐거움 맛볼 수 있어

posted Apr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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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힐링> 발랑저수지-

봄철 붕어 손맛 최고, 대어 낚는 즐거움 맛볼 수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 가족 힐링-

 

봄철이 되면서 낚시꾼들에겐 붕어 손맛을 잘 볼 수 있는 낚시터를 찾아다니는 것이 큰 관심사이다.

전국 수백개의 낚시터가 대부분이 인공저수지 혹은 실내터로 직접 가보면 경관이나 운치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일년사철 관계없이 경치좋고 자연 속에서 심신 힐링은 물론 낚시 조황이 평균적으로 고른 낚시터가 바로 <발랑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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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에 위치한 이 저수지는 면적이 165,289제곱미터이고, 수심은 4~5m이며 ‘비암저수지’로도 불리운 파주 관내의 수려한 저수지이다.

해발고도 100m 야산 계곡에 만들어진 이 저수지는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물이 맑아 붕어, 잉어, 향어 등 어종이 풍부하여 피서지와 낚시터로 옛날부터 유명한 터이다.

2006년 공원 조성사업으로 낚시가 한때는 금지되었었으나 2011년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낚시가 허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유료낚시터로 운영되고 있는데, 물가 낚시포인터마다 방가로가 형성돼 있고, 다른 낚시터와는 다르게 저수지 한가운데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물 위에 물다리를 놓아 물 가운데에서 낚시할 수 있어 대어들을 낚는 손맛을 제대로 볼 수가 있는 것이 발랑낚시터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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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계곡을 타고 만들어진 이 저수지는 바람이 많이 불어도 계곡이 분지 형식으로 지형이 되어있어 수면이 많이 요동치지않아 낚시꾼들에겐 안성맞춤의 조건을 주고 있다.

가족과 함께 휴일을 자연풍경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고, 주차장 공간도 넉넉하며, 특히 이곳 관리인의 친절한 서비스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 준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면 이상하게도 모기 한 마리 보이질않는 이 발랑저수지는 저수지 안쪽 계곡 암벽에서 물 한가운데로 이른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풍경이 아주 일품이다.

산란기가 지날 즈음인 요즘, 물 수온과 주위 기온이 적당해 주간, 야간에 붕어, 잉어 등 월척 이상의 조황이 평균적이어서 이곳을 찾는 낚시꾼들과 가족힐링을 오는 여행객들이 한번 오면 다시 찾게되는 매력을 지닌 <발랑저수지>를 손맛과 함께 자연 풍경과 휴식을 원하는 낚시꾼들에게 적극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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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랑저수지> 031-941-8675


www.newssports25.com

[스포츠닷컴 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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