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41회 가야문화축체에 가다

posted Apr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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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41회 가야문화축제에 가다

제41회 김해 가야문화축제가 4.7(금)~4.11(화)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과 수릉원일대에서 김해시가 주관하여 '가야 왕도의 새로운 비상'이란 주제로 대성동 고분군과 수릉원 등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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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외국대사들을 다양한 축제 체험행사에 참여시켜 '가야 왕도 김해'의 이미지를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기마 천신족 김수로와 인도 아유타국공주 허황옥의 아름다운 사랑을 운명의 끈으로 승화하면서 시민화합을 표현하는 '김해 줄땡기기'와 '수로왕행차' 가야 기마무사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연계행사 39회 경남민속예술축제, 김해 전국차그릇 공모대전, 춘향대제.가야차문화한마당,제23회 가야사학술회의,우리고장 우수제품 전시,판매 등을
실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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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행사의 특징은 이전 축제와 달리 노점상이나 부스를 대폭 축소하고 김해 5일장과 골목상권을 연계한 특화된 먹거리에 김해 9가지 맛 홍보부스, 푸드트럭을 도입한 점이다.

   
이 번 축제에 참여한  최정근(47)은 전통무예와 목표와 취지는 너무 좋으나 프로그램 진행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공식행사전에 적극적인 홍보와 자원봉사자들의 활용하고 많은 젊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인지도 있는 가수와 연예인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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