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일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부산시,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집중홍보 실시

posted Dec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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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기자/스포츠닷컴]

 

 

지번주소를 대체하는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날짜가 다가옴에 따라 부산시가 새주소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시는 도로명주소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그동안 △방송 홍보자막 △지하철, 버스터미널, 종교시설 등 다중집합시설에 ‘찾아가는 도로명 주소 홍보’ △140여 만의 전 세대에 도로명주소 안내를 위한 ‘도로명주소 안내문’ 발송 △도시철도 1, 2, 3호선 전 차량과 시내버스 15개 노선 30대 버스외벽 광고 실시 등 다양한 홍보시책들을 펼쳐왔다.

 

특히, 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새주소) 전면 사용 일자가 다가옴에 따라 부산시는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도로 교차로, 버스터미널, 부산시 산하 전 기관을 비롯 투자기관 및 유관기관 등 기관별 청사내외, 민원실, 고객창구 등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 홍보 현수막 및 홍보 포스터를 설치(부착)하여 도로명주소 집중 홍보에 들어갈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4년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16개 구?군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고 전하고 “시민들께서도 도로명주소에 관심을 가지고 내년 시행에 대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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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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