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영, 트로트 앨범 ‘사랑의 문’으로 데뷔

   -‘2013 대한민국 희망나눔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신인상 수상 -

 

     경쾌하면서도 정중한 트로트로  2014년  히트 예감

 

 

 

[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가수 장영 은 꾸준한 집념의 트로트 가수이다.

그는 지난 2004년 KBS라디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모 가요 프로그램에 전화로 가요 응모해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연이어 5번씩이나 ‘장원’을 하면서 가수가 되어야 하겠다는 꿈을 갖기 시작하였고, 이때부터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을 놓아버리지 않고 노력을 다해온 대기만성형 가수이다.

 

2011년 남양주 시민노래자랑 대상, 서울문화재단의 열린예술극장 7080 노래공연, 그 외 여러 굵직한 행사에서가수의 길을 걸어온 노력하며, 봉사하는 가수로 주위에 소문이 나있다.

 

또한 그는 웃음치료사, 웃음지도사,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펀리더십 지도자 자격증 등을 소지하고 있는 문화전문인이기도 하다.

 

 

 

가수 장영 은 이번 12월에 앨범 타이틀 곡 ‘사랑의 문’, ‘사랑한다 말해’ 등을 발표하면서 요즘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곡은 경쾌하면서도 정중한 트로트를 유지하며, 타이틀곡 ‘사랑의 문’ 가사에서 보듯

‘~오늘부터 시작이야/사랑도 하고/춤도 춰야지~’ 와 앨범곡 ‘사랑한다 말해’에서 ‘~오늘은 당신사랑/ 확인하려 했는데/마주친 눈빛에/그냥 웃고 말았어~’라며 평소 자신의 차분함 속에 숨겨진 신선한 사랑의 열정을 노래하고 있다.

 

감성적인 가수 장영의 노래 ‘사랑의 문’은 ‘새로운 미래를 여는 사랑의 희망’으로 심사되어 12월 30일 잠실롯데월드에서 개최될 ‘2013 대한민국 희망나눔대상 시상식’에서 가수부문 신인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장영 가수는 현재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소재 ‘도훈 7080라이브’에서 공연을 하고 있으며, 그의 첫 앨범집 ‘사랑의 문’은 2014년 가요계의 호평을 받으며 청장년의 팬 층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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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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