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3월부터 3개월간 전국 아파트 6만6천442세대 입주

posted Feb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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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5만5천세대) 대비 20.6% 증가한 6만6천442세대(2017.3∼2017.5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7천638세대(서울 7천204세대 포함), 지방 4만8천804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3월 서울서대문(1천910세대), 하남미사(1천222세대) 등 7천67세대, 4월 서울 마곡(1천194세대), 서울 영등포(1천722세대) 등 5천498세대, 5월 서울 중랑(719세대), 고양 삼송(968세대) 등 5천7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3월 세종시(1천480세대), 포항 북구(1천59세대) 등 1만5천311세대, 4월 세종시(6천809세대), 양산물금(1천768세대) 등 2만317세대, 5월 대구테크노(1천20세대), 김해진영2(1천696세대) 등 1만3천17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1만8천670세대, 60∼85㎡ 3만9천773세대, 85㎡ 초과 7천999세대로, 85㎡ 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0%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6만2천431세대, 공공 4천11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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