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인명진, “자유한국당 16일쯤 대선준비위원회 발족”

posted Feb 14,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명진, “자유한국당 16일쯤 대선준비위원회 발족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4"오는 16일쯤 대선준비위원회를 발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당원연수 보수의 힘으로 경기당원과 함께'에 참석해 "예전에도 12월 대선일 경우 지금쯤 대선준비위를 발족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탄핵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혹시 인용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가질 수 있지만 탄핵과 관계없이 우리 당이 이번 대선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이번주 안에 대선준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불임정당이라고 놀림받았는데 요즘 하루에 한명씩 애를 낳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 위원장은 "탄핵이 인용되는 불행한 사태가 오면 헌법에 의해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 바라는 상황은 아니지만 만반의 태세를 갖춰야 한다""대선이 확실시되면 대선준비위를 선거관리위원회로 바꾸고 경선을 치르겠다"고 했다. 특히 그는 "대선 40일 전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전당대회(경선)를 열겠다""이때까지가 비대위가 해야 할 일이다. 대선 후보를 내고 대선에 돌입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이 당이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지받는 정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qfsd.jpg

 

인 위원장은 최근 출마 선언을 하는 자당의 대선주자들에 대해 "한분 한분 훌륭한 대통령감"이라며 "개헌을 할 때 공동 대통령을 해야 하나 할 정도"라고 치켜 세웠다. "우리 당이 최근 전국적으로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한자리수 (지지율)에 머물던 당이었고 제가 올 때 11%였는데 지금 자체 조사를 하면 20%에 육박한다""지지율을 회복했다. 뼈를 깎는 아픔으로 당을 혁신하고 국민에게 빌자, 국민들이 우리의 진심을 받아줬다"고 자평했다. 그는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강대국들의 각축이 심각하다""국가를 생각해야 할 사람들이 권력 차지에만 정신을 팔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이런 위기 상황 속에서 단합된 보수의 힘으로 나라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에대해 그동안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거쳐 지지해오다 정치권에 관심을 끈 한 시민은 참 가지가지 한다. 내가 아는 어느 큰 유명 한정식집이 있었다. 반찬은 수십가지인데 가격이 매우 비싸고 무슨 품격을 판다는 집이었다. 그런데 이집은 메인 요리가 없다. 그래서 얼마못가 문을 닫았다. 탕이면 탕, 해물찜이면 찜, 숫불구이면 구이 ,뭐 한가지 메인요리가 있어야지 맨날 꼴뚜기, 섞각지, 나물, , 젖갈 따위의 밑반찬들만 수북히 있으면 뭐하나? 그런 것들을 굳이 음식점에 사람들이 가서 품격으로 먹나? 지금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들을 보면 딱 그꼴이다. 김진이라는 보수논객이 대통령 감인가? 딱 꼴뚜기 젓갈이지,,,참 보수팔면서 당이 한심하다라고 힐난했다.


강남구 기자

 

 



  1. 인명진, “자유한국당 16일쯤 대선준비위원회 발족”

    인명진, “자유한국당 16일쯤 대선준비위원회 발족”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오는 16일쯤 대선준비위원회를 발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당원연수 보수의 힘으로 경기당원...
    Date2017.02.14
    Read More
  2. 바른정당 유승민, “사드배치 최대한 앞당겨야”

    바른정당 유승민, “사드배치 최대한 앞당겨야” 대선주자로 나선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14일 “사드배치를 최대한 앞당겨야한다”며 “필요한 경우 국민 세금으로 2~3개 포대를 도입해야한다”고 말해 안보 대통령 후보 이미지를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날 서울 ...
    Date2017.02.14
    Read More
  3. 후분양제 의무화 논의 공론화

    후분양제 의무화 논의 공론화 주택 공급과잉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시작된 후분양제 의무화 논의가 공론화 하기 시작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주택금융시스템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Date2017.02.13
    Read More
  4. 전문가들, “유류세 구조 문제있다” , 정부 요지부동

    전문가들, “유류세 구조 문제있다” , 정부 요지부동 유류세가 문제있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초과세수 규모가 10조원에 달하면서 8년 가까이 꿈쩍도 하지 않는 유류세 구조를 손질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데 현행 정액제 방식의 유류세 구...
    Date2017.02.13
    Read More
  5. 바른정당, “탄핵기각되면 의원직 총사퇴” 배수진

    바른정당, “탄핵기각되면 의원직 총사퇴” 배수진 바른정당은 1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기각되면 '32개 금배지'를 미련없이 떼겠다며 초강수를 들고 나왔다. 정병국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탄핵 기각시 '의원직 총사퇴'를 결행하겠다는 뜻을 표명하고 ...
    Date2017.02.13
    Read More
  6. 국민의당 지도부, 호남 총출동

    국민의당 지도부, 호남 총출동 국민의당은 13일 정치적 기반인 호남 지역에서 당세 회복을 위한 '텃밭 투어'에 나섰다. 국민의당은 지난해 총선에서 호남 지역을 석권했음에도 최근 당 차원이나 대선 후보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에 밀리면서 안방에서의 위기감...
    Date2017.02.13
    Read More
  7. 더민주 문재인, 대선 경선레이스 돌입

    더민주 문재인, 대선 경선레이스 돌입 차기 대선 선두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본격적인 대선 경선레이스에 돌입했다. 그동안 정책 행보에 치중하고 탄핵 불씨를 되살리는 데 초점을 둬왔던 문 전 대표가 이날 예비...
    Date2017.02.13
    Read More
  8. 새누리, ‘자유한국당’으로 당명 바꾸었지만,,,,

    새누리, ‘자유한국당’으로 당명 바꾸었지만,,,, 새누리당의 당명이 우여곡절 끝에 자유한국당으로 바뀌었다.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은 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제15차 상임전국위원회와 제7차 전국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당명을 새누리당에서 '자유한...
    Date2017.02.13
    Read More
  9. 박 대통령, 헌재결정 늦추려 최측근 진술도 부정

    박 대통령, 헌재결정 늦추려 최측근 진술도 부정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탄핵사유 모두를 부인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박대통령의 의견서 제출은 헌법재판소 결정에 시간을 더 끌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지난 6일 헌재에 따르면 박 대통...
    Date2017.02.13
    Read More
  10. 특검, '50일 수사연장' 언급

    특검, '50일 수사연장' 언급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수사기한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이 수사기한 연장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야당에서 특검 수사기한을 120일로 고정하는 특검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과 맞물려 특검 수사...
    Date2017.02.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41 242 243 244 245 ... 964 Next
/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