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찬 중견작가 LA YOONSPACE GALLERY에서 10일간 전시

posted Feb 07,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로운 선의 형태를 프로세스하여 제시한다.

-L.A YOONSPACE GALLERY에서 2.18~2.28  10일간 전시

 

크기변환_COMPOSITION-L 215x135cm Mixed Media on Korean Paper.JPG

 안영찬 작가 작품



안영찬 작가 전시가 태평양을 건너 로스엔젤레스 YOONSPACE GALLERY에서 2월 18일 부터 10일간 정유년 새해를 여는 작품으로 시작한다. 많은 시간과 사념들을 오로지 화면에만 정성을 들였다고 느껴지는데 이렇게 천부적인 부지런함이 이번 작품들에게서 상쇄됨을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다. 저렇게 바쁜데 저렇게 공들인 시간이 어디서 생겼을까 하는 생각에 이번 전시가 더욱 기대된다. 여타 국내.외가 소란하여도 작가의 중심을 들뜨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안영찬 작가의 작품에서 바깥 세상과 더욱 대비가 되며 그의 정열에 찬사를 보내며 작가의 땀과 집중력에 고개가 수그려진다. 그의 작가 노트에서 더욱 뜨거운 숨결을 느낄수가 있다.

 

작 품 세 계

대개의 평면작품은 점.선.면을 골조로 구성되어 채색을 더하거나 지워나가는 과정이다. 작가 안영찬은 최근에 들어 다양한 작품성향의 변화속에 ‘점’의 연장과 ‘점’의 집합으로 인해 연장되어진 ‘선’ ‘면’의 분할로 인해 분리되어진 ‘선’을 추적하여 표현하는데 몰두하고 있다.

분류된 ‘선’은 방향성,속도성 등에 의해 여러 가지 표정을 갖지만 작가는 부딪침에 의한 파열로 나타나는 선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즉, 붓으로 드로잉 된 ‘선’이 아닌 것이다. 표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지금 그만의 ‘선’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형태의 화면 구성은 지금까지 활동하여 얻은 작가경력을 통해 계속 등장 할 것이고 20여년 전 작가가 몰두했던 ‘선’이라는 형태를 완성도가 더해진 것으로 ‘선’을 그리고 지워가는 프로세스를 통해 후퇴, 전진형 작가로 자신의 보폭으로 걸어갈 것이다.

                                                                /작가 안 영 찬

 

                                           

 

◎전시일정 : 2017년2월18일~ 2월28일

 

-OPENING RECEPTION : 2월18일 PM6시~8시

-YOONSPACE GALLERY

2330 S Broadway #102

Los Angeles CA 90007

323-737-6666


작가 프로필

 

크기변환_작가사진(4).jpg

 

 

안 영찬 ( AN YOUNG CHAN )

 

- 58년 부산 생

- 오오사카예술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 美 콜롬비아대 전공과 수료

개인전19회

- 제 1회 누보갤러리 (1995/부산)

- 제 2회 NC갤러리 (1996/부산)

- 제 3회 J.T갤러리 (1997/일본)

- 제 4회 HILL갤러리 (1998/부산)

- 제 5회 MA갤러리 (2000/일본)

- 제 6회 피카소갤러리 (2001/부산)

- 제 7회 IRIS갤러리 (2002/일본)

- 제 8회 니시노미야갤러리 (2004/일본)

- 제 9회 미키(三木)갤러리 (2005/일본)

- 제10회 경성대학교 제1미술관 (2008/한국)

- 제11회 쯔지갤러리 (2009/일본)

- 제12회 웨스턴갤러리 (2010/미국)

- 제13회 프랑스문화원 (2011/부산)

- 제14회 LA ARTCOR 미술관 (2012/미국)

- 제15회 야마키(山木)갤러리 (2012/일본)

- 제16회 K갤러리 (2013/부산)

- 제17회 HEE갤러리 (2014/양산)

- 제18회 나담갤러리 (2014/부산)

- 제19회 A1갤러리 (2016/서울)

- 제20회 MAG갤러리 (2016/이태리)

- 제21회 YOONSPACE갤러리 (2017/미국)

2인전 5회

- 진영섭.안영찬 (금속공예,판화 - NC갤러리)

- 문성권.안영찬 (조각,판화 - 가야병원미술관)

- 진영섭.안영찬 (금속공예,비구상회화 - 일본LADS갤러리)

- 표인숙.안영찬 (금속조각,비구상회화 - 일본GIRASOLE갤러리)

- 마쯔자키.안영찬 (비구상회화 - 피카소갤러리)

그룹전 400여회, 국내.외 아트페어 다수

작품소장

-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실, 부산문화회관, 포항시립미술관, 금정문화회관,

부산교도소, 서울 아주대학병원, 서울 포스코 본사, 현대아트홀 외 다수

사회경력

- 전) 부산미술협회 이사.감사, 부산시립미술관 작품선정위원, 부산비엔날레 감사 등

- 현) 한.일 현대아트교류회 회장, ON작가회 고문

연구경력

- 現代ART論 (釜山大學校造形藝術硏究所)

- 人間心性을 通한 造形的 考察 (論文)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81번길8 2층

E-MAIL : goodluckb@hanmail.net C.P 010-3885-7915




기사 제보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

su1359m@hanmail.net


 


Articles

105 106 107 108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