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배우 이민호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입었던 옷을 자선 경매에 내놓는다고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가 11일 전했다.
이민호의 극 중 의상은 스타일리스트 에이전시 유포리아 서울(www.euphoriaseoul.com)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오는 16일부터 1주일에 한 번,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분으로 10벌이 나올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2/11 09: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