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찾고 있는 명약 ‘켄터키 100년산 천종산삼’

posted Dec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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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을 찾고 있는 명약 ‘켄터키 100년산 천종산삼’

 산삼주인 디자이너 ‘엘리자베스’- “국내산삼보다 두배 더 뛰어난 약효”

 

산삼이 인체에 좋은 천연약재란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국내에서의 좋은 산삼채취도 흔한 일도 쉬운 일도 아니다. 그런데 일반에 알려진 산삼에 대한 정보가 아니라 미국 켄터키 주의 야산에서도 산삼이 채취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켄터키주 산맥에서 채취된 야생 천종산삼은 한국산삼에 비해 2배가 더 효능이 높은 약재로 밝혀져 화재가 되고 있다. 산삼은 성기능 향상 성분이 있고 그밖에도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암환자, 중풍환자, 당뇨, 간경화, 관절, 류마티스 환자의 치료는 물론, 탈모방지, 온혈효과가 있어 인체의 세포를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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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산삼은 암세포를 죽이며, 죽은 세포를 살려준다. 어린이들도 미리 산삼을 복용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집중력이 강해 학습에 큰 도움을 준다. 임산부가 산삼을 복용하면 온몸이 따뜻해지며 현기증, 어지러움, 천식, 기관지, 기침, 간비염, 시력 등이 좋아진다. 산삼은 인체의 독소를 배출해주고 특히 장애인들에게는 최고의 명약이다. 부모님의 효도선물로는 그만인 이유는 다른 어떤 약재와도 바꿀 수 없는 명약이기 때문이다.

 

산삼을 꾸준희 복용하면,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산삼은 흔치않은 약재이기에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 이런 문제들을 켄터키산 산삼이 해결했다. 효능도 국내 산삼보다 더 탁월하고 가격은 한국 산삼에 비해 10분의 1 수준의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이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산삼은 거의 멸종단계에 이르렀다. 유통되는 95%가 거의 미국 산삼인데  한국산삼 한뿌리 가격으로 10뿌리를 먹을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미 켄터키산맥에서 자생하는 산삼은 세계최고의 토질과 좋은 환경에서 자라 16~17세기 전세계 약재전문 호사가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예수회 신부(로마카톨릭교회 선교사, 탐험가, 과학자) 등이 선교자금 조달을 위해, 배로 뉴욕 허드슨 강을 걸쳐 유럽 암스테르담과 런던을 경유, 중국 등에 판매했다. 오늘날은 주로 홍콩시장을 중심으로 많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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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30일 미국 켄터키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교포 엘리자베스(Elizabeth)씨는 자신이 직접 채취한 산삼을 감정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 산삼은 감정결과 100년산으로 추정됐다. 감정을 담당한 감정인은 고려산삼연구소 소장 한영채 박사로, 그는 감정소견서에서 "산지 미국켄터키산맥, 중량 약 6양(1양 37.5g) 연근 약 100년생으로 사료됨"이라고 적시했다. 엘리자베스 씨는 꼭 필요한 산삼 수효자만 나타나면 이 산삼을 국내에서 매각처분할 계획이다.

 

엘리자베스 씨는 산삼을 채취하게 된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말했다. "산삼을 채취하기 전날하나님으로부터 산삼을 직접 받는 꿈을 꾸었다"며 "이렇게 현실로 다가올 줄은 몰랐다. 너무나 놀라운 기적 같은 일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엘리자베스 씨는 "옛날부터 산삼은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말이 있다"며 "인연법에 의하여 산삼을 필요로 하는 분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씨는 산삼을 가리켜 "평생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나 부모님께 최고의 효도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그는 이 산삼 이외 30년근과 60년근도 소지하고 있다.)

 

산삼문의: 디자이너 엘리자베스

 korea 010-7371-6077      U.S.A 573-225-7386( Elizabe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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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일간뉴스 스포츠닷컴] 권병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