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호소력에 영혼의 목소리 가수‘노라’의 “또또보고”

posted Dec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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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호소력에 영혼의 목소리 가수‘노라’의 “또또보고”

-유에스터, 이미지와 함께하며 연예계에 신선한 반향 일으켜-

언제나 톡톡 튀는 가수 노라양 짙은 호소력에 영혼의 묘한 목소리로 그 노래의 빛깔이 가슴에서 나오는 어느 누구에게도 찾아 볼 수없는 노라의 목소리는 앞으로 유망하다기 보다 기대 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작곡가 정진성.


정진성씨는 그동안 나훈아 노래" 너와 나의 고향" " 좋았다 싫어지면" 꿈속의 고향" "먼 옛날 전설처럼" 문주란 노래의 "이대로 돌이 되어" "갈림길" "김나수의 노래의 "진아의 꿈" 이미자. 정애리. 정종숙. 박일남. 박상규. 박건. 송대관. 외 기라성 같은 대형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 작사를 했고, 최근에는 장윤정의 " 목마른 사슴"등 지금까지 약 1.000여곡을 발표한 베터런 작곡가로써 지금은 노라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노라가 부산 혜화여고를 졸업하고 바로 가요계에 뛰어들어(1980년 - 1993년) 까지 ‘현철과 벌떼들 멤버의 리드 싱어로 눈부신 활동, 필립핀 밴드 조선비취 싱어로 해운대 나이트 클럽 등등 활동했을 때 이미 누구보다 발랄하고 예쁜 노라양을 보아왔지만 갑자기 그녀가 잠적되면서 그녀를 잊었단다.


그러던 몇 년 전에 중년이 된 노라를 찾아 제1집 ‘또또보고’ ‘바라만 보기에도 아까운 사랑‘ 타이틀곡, 제2집 ’병주고 약주고‘ ’천년주옥‘ ’상하이 사랑“에 이어 ‘정진성 작사, 작곡 ’대통령 대통령님‘ ’뽕가‘외 타이틀곡 제3집과 노라 복음성가 ’할렐루야 아멘‘ ’다니엘의 노래‘ 외곡을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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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 구직을 갈망하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통령 대통령님’이 마지막 혼의 불꽃 이랄 만큼 기대를 건 작품을 발표한 바 있었는데, 그래서 목이 터지도록 불러 인기상승 일로 있던 중, 갑자기 대통령 탄핵사건으로 서리를 맞아 주춤했지만 그녀의 딸인 이민지( 대구 가톨릭대학교 피아노과를 차석으로 졸업.)가 옆에서 연주를 하면서 이들 모녀는 더욱 생기 있는 활동을 하면서 여기에 신동 팝 바이올린 리스트 유에스터(스타킹에 출연,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에 이어 각종 행사에 출연하여 신동으로 인기 상승)이 합세하면서 더욱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언제나 함박 웃움에 사교술이 능한 노라는 전형적인 경상도 사투리에 활달하고 꾸김이 없이 순박함에 많은 주위 선후배와 친해진다. 그래서 유에스터도 같이 공연하면서 그녀의 어머니와 친해지고 마침내는 노라 노래에 신동 유에스터가 옆에서 연주를 해주고 노라의 딸인 이민지가 같이 연주와 노래 호홉을 같이 해주니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노라와 유에스터의 두집 모녀의 경우도 비슷하다. 과거 노라가 가수의 꿈으로 하나 있는 딸을 음악과로 보냈듯이 유에스터 어머니 역시 성악전공에 국악을 했고 지금은 교회 복음성가로 활략을 하고 있다. 그런데다가 이들은 비슷한 나이에 같이 유방암으로 고생을 했기에 이들은 더욱 친해지기 시작했다. 이민지와 유에스터도 친 자매처럼 지내고 있다.


“이젠 내게도 많은 팬들이 생겼어요 주위에서 나를 많이 알아보는 사람 들이 있어 기분이 좋고요 주부가요 교실 강사 그 외 외부 공연 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또한 복음성가 ’할렐루야 아멘‘ ’다니엘의 노래‘ 외 곡을 발표 하면서 서서히 복음성가로서도 특이하다고 높이 평가되면서 교회의 제의가 들어오기 시작 하고 있다”고 가수 노라는 말한다.


어쨌든 항상 새롭게 도전하는 몸짓으로 치열하게 자신의 가요세계를 개척해 나아가는 노라양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면서 정진하겠다는 일념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가수 '노라 ' 연락처 : 010 -4712-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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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일간뉴스 스포츠닷컴] 안홍열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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