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자문회의와 현대경제연구원(이하 연구원)이 12월21일(수)오후 3시 전경련 타워 컨퍼런스 센터 토파즈에서 ‘가계부채 위험성 및 정책적 대응방안’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재 정부의 가계부채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와 향후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세미나에 앞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이영선 부의장의 개회사와 현대경제연구원 강인수 원장의 환영사가 예정되어 있다.

주제발표는 조장옥 교수(한국경제학회 회장, 서강대 교수)가 좌장을 보고, 홍준표 연구위원(현대경제연구원)과 송인호 연구위원(한국개발연구원)이 발제를 맡았다.

종합토론은 조장옥 교수(한국경제학회 회장, 서강대 교수)가 좌장을 보고, 김소영 교수(서울대), 김연화 팀장(기업은행 WM 사업부 부동산), 박창균 교수 (중앙대), 신관호 교수(고려대), 조영무 연구위원(LG 경제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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