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오재원, 연봉 1억7천만원에 재계약

posted Dec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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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과 두산의 경기 8회초 1사 2루, 두산 오재원이 1루타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DB>>

 

오재일은 7천300만원에 사인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내야수 오재원과 1억7천만원에 2014년 연봉 계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오재원은 2013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0(308타수 80안타)에 7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오재원은 올해 1억2천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두산은 또 내야수 오재일과는 올해 연봉보다 2천300원만이 오른 7천300만원에 사인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투수 이현승과는 1억1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두산은 이날까지 연봉 재계약 대상자 53명 중 21명(40%)과 재계약을 마쳤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2/09 12: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