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임직원들,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연탄 2천장 전달

posted Dec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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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따뜻해지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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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함께하는 사랑밭)
 
 
 3일 풍산 임직원들이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풍산 임직원들은 홍은1동 가구의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총 2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풍산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 속에서도 연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어르신들은 손수 따뜻한 꿀차를 봉사자들에게 건넸다.

풍산 임직원들은 “추운 날씨지만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속적인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수혜자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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