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마을은 36,792개이며 가장 많은 시도는 전남이었다. 전국의 마을은 36,792개로 2010년 (36,498개) 보다 294개(0.8%) 증가했다.
읍지역에서 5.9% 증가하고 면지역에서는 0.7% 감소했다.
* 인구증가(’10-’15): 읍(6.6%), 면(0.2%)
시도별로는 전남이 18.4%로 가장 많고 경북(14.1%), 전북(14.0%) 순이다.
◇ 시도별 마을 현황
농가가 있는 마을은 36,197개(98.4%), 어가가 있는 마을은 5,191개(14.1%)이다. 농가 있는 마을은 36,197개(98.4%), 어가는 5,191개(14.1%), 임가는 19,405개(52.7%)이다. 농가가‘10~19가구’인 마을이 33.2%, 어가와 임가는 10가구 미만이 각각 71.7%, 91.0%이다.
마을의 전체 가구 규모별로는‘40~59가구’인 마을이 22.2%로 가장 많다. 마을의 중위가구수는 64가구다.
◇ 전체 가구 규모별 마을 비율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마을은 전체의 97.6%로 2010년 보다 2.7%p 증가했다. 시내버스 이용이 가능한 마을은 34,443개(93.6%), 시외버스는 7,307개(19.9%이다.
기차가 이용 가능한 마을은 1,096개(3.0%)로 나타났다. 걸어서 15분 이내에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수단이 없는 마을은 879개(2.4%)이다.
◇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수단별 마을 비율
시내버스, 시외버스, 기차의 운행 횟수는 ‘15회 이상’이 가장 많고, 여객선은 ‘3회 이하’가 가장 많이 분포했다. 생활 편의시설은 대부분의 마을에서‘20분 이내’거리에 위치했다.
초등학교는 10분 미만이 52.3%, 중학교와 고등학교는‘10~19분’이 각각 38.8%, 30.6%로 가장 많이 분포했다.
마을회관(95.5%), 협동조합(51.5%), 우체국(49.6%), 파출소(48.0%), 보건소(44.6%), 노인복지시설(24.5%), 등은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마을이 가장 많다.
◇ 교육시설 소요 시간별 마을 비율
약국(40.2%), 병의원·한의원(37.8%), 도서관(28.1%)은 ‘10~19분’거리가 많다. 종합병원(59.2%), 백화점·대형할인점(51.5%), 상설영화상영관(46.5%), 은행(23.9%)은 30분 이상 비율이 높다.
유통시설은 ‘30분 이상’, 생산기반시설은‘20분 이내’에 많이 분포했다. 농수산물 유통시설 이용은 30분 이상 소요되는 비율이 높다.
농수산물도매시장 36.5%, 공판장·위판장이 27.3%, 농수산물 집하장 19.2%이다. 생산기반시설은 20분 이내에 많이 분포했다.
미곡종합처리장은 45.8%, 저온 저장고는 30.1%, 농수산물가공공장은 23.3%로 나타났다.
◇ 농림어업 관련 시설 소요 시간별 마을 비율
상수도는 98.9%, 방범용 CCTV는 48.7% 마을에서 갖추고 있다. 상수도가 있는 마을은 98.9%, 하수도는 48.8%다. 전기는 99.7%가 한국전력을 사용하고, 그 외 자가발전 등 0.3%다.
방범용 CCTV는 48.7%의 마을에 설치되어 있으며 도시가스는 9.8%만 이용했다.
◇ 생활기반 시설별 마을 비율
마을별 농업 경영형태는 논벼(90.2%), 채소·산나물(75.6%) 순이며, 해수면 어업은 어로어업(90.1%), 양식어업(44.4%)이다.
농업 경영형태별 마을은 논벼 (90.2%), 채소·산나물(75.6%), 식량작물(65.7%) 순으로 나타났다.
해수면 어업은 어로어업을 하는 마을이 90.1%, 양식어업은 44.4%로 나타났다. 어선사용 어로어업 마을은 76.1%, 어선 없이 나잠 또는 맨손어업 마을은 13.9%이다.
◇ 농업 경영형태별 마을 비율
3개 마을 중 1개 마을에서 작목반 운영, 쓰레기는 주로 분리수거했다.
작목반은 11,082개 마을(30.1%)에 조직되어 있고 법인은 3,561개 마을(9.7%), 어촌계는 2,199개 마을(6.0%), 산림계는 261개 마을(0.7%) 순으로 나타났다.
법인은 영농·영어조합법인이 5.8%로 가장 많았으며, 농업·어업회사법인 1.9%, 마을 기업 1.6% 순이다. 작목반은 채소작목반이 13.0%, 과수작목반이 11.1%, 논벼작목반 8.9% 순이다.
쓰레기 처리방법은 음식물 쓰레기, 일반생활 쓰레기 및 농림어업 관련 쓰레기 등 모든 종류에서 분리수거 방법 비중이 제일 높다. 분리수거 마을 비중은 일반생활 쓰레기는 83.1%, 농림어업 관련 쓰레기는 77.6%, 음식물 쓰레기는 51.8%로 각각 나타났다.
도농교류 활동하는 마을은 32.2%,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마을은 6.0%였다. 도농교류 활동은 11,852개 마을(32.2%)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활동은 자매결연(21.9%), 농림수산물 직거래(12.4%), 농어촌 체험 관광(6.1%) 순이다. 2,209개 마을(6.0%)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의 운영형태는 마을 홈페이지가 4.0%, 생산자 조직 홈페이지가 2.0%다.
홈페이지 주요 활용 용도는 농림수산물 판매(3.0%), 마을안내(2.9%), 농산어촌 관광사업(1.8%)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