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크로아티아> = 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서 우승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8일 오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고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2위 일본 안도미키, 오른쪽은 3위 러시아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 2013 12 7 leesh@yna.co.kr (끝)/이상학 2013-12-08 04: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