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 방송인 안선영과 함께한 ‘MBC와 좋은친구들 3부’ 30일 저녁 6시 10분 방송
-‘MBC와 좋은친구들, 3부 같이가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나눔걷기 ‘같이가요’행사를 통해 걷지 못하는 청소년과 빈곤으로 소외된 이웃과 다양한 체험행사와 나눔 걷기를 진행하여 일반 시민들과 스타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MBC와 좋은친구들, 3부 같이가요’는 국내·외 장애 아동과 청년의 사례를 소개하여 가수 에릭남과 방송인 안선영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통해 소외된 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에릭남은 한 쪽 다리를 잃은 불편함을 안고 살아감에도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23세 라오스 청년 뺃을 만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뇌병변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8살 상록이의 일일엄마가 되어준 안선영은 부모님과 떨어져 홀로 병원에서 지내는 상록이가 엄마의 온기를 느껴보지도 못하고 아파하는 아이를 보며 많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척추성 근육 위축증이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나영이의 이야기와 함께 많은 시민과 스타들이 함께한 나눔걷기 ‘같이가요’ 행사 현장 그리고 MBC 공통 프로젝트 ‘이동수단 전달식’까지 모두 담아냈다.
MBC와 함께하는 사랑밭이 함께한 ‘MBC와 좋은 친구들 3부, 같이가요’는 11월 30일(수)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