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가족 청양지회 창립식 가져

posted Dec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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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가족 청양지회 창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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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80여명 참석, 초대 지회장에 이민석 씨 취임

        유서깊은 칠갑산 ‘샬레호텔’ 최의환 대표 고문 임명

 

 

[류재복 대기자/스포츠닷컴]

지난 12월 5일 오후 6시,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기슭에 위치한 샬레호텔 4층에서 대박가족 청양지회 창립 발대식이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앙회 김영동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정치호 대박가족 중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그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서 오늘 유서 깊은 이곳 칠갑산에서 청양지회를 창립, 발대식을 갖게 됨에 무한한 보람을 갖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청양지회장으로 취임하는 이민석 지회장은 오랫동안 이곳 지역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도우며 신앙과 봉사사업에 전념해 온 투철한 인간미가 있는 인사로서 앞으로의 활동에서 이 지역의 발전에 큰 기대를 갖는다"고 말하면서 “특히 오늘의 청양지회가 창립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주신 대박가족 이영란 의정부 지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박가족 청양지회장에 취임한 이민석 지회장도 취임인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난해 12월 19일을 기념하는 뜻으로 칠갑산의 12월을 맞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대박가족 청양지회를 창립함에 무한한 기쁨을 갖는다“면서 ”이제 우리는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더욱 더 힘차게 건설해 나갈 박근혜 대통령께서 안정된 국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는 봉사단체로 회원들과 함께 국가와 지역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저녁, 청양지회 창립식에는 청양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전 충남지사 이완구 의원이 참석, 축사를 하기로 했지만 부득이한 국회사정으로 불참을 하고 지자체 의원들이 참석, 축하를 보냈다. 이날 행사가 실시된 곳은 칠갑산기슭에 위치한 샬레 호텔(대표 최의환)로 대중교통이 불편했지만 참석자들은 카풀을 이용,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대박가족 청양지회 고문으로 임명된 최의환 고문은 전 도의원을 역임한 지역인사로서 “앞으로 대박가족 청양지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말했다.

 

'대박가족'은 박사모 회원으로 활동했던 일부 인사들이 '대통령 박근혜와 가족이란 마음으로'라는 뜻의 이름으로 올 봄,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300여명의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출범식을 가졌고 현재 전국적으로 조직을 확대 중에 있는데 최근에 의정부지회, 시흥지회를 창립했고 이날 청양지회가 창립된 것이다.

 

회장은 전 박사모 중앙상임고문을 역임한 정치호 씨가 맡고 있으며 봉사단측은 전 박사모 김영동 충북본부장과 최복규 부본부장 등 충북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전국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정우택 의원이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대박가족봉사단 김영동 수석부회장은 "대박가족은 박사모와는 별개의 모임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생과 함께 박사모 역할이 끝났다고 생각해 박사모를 탈퇴한 전 회원 및 지지 회원 등 5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체"라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지원하고 제도권의 복지혜택이 부족한 차상위 계층에 대한 민관협치 복지사업의 모델을 제시하는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내빈으로는 중앙회 정치호 회장, 조규조 대외협력위원장, 남해성 연예분과위원장, 의정부지회 이영란 지회장, 김종현 고문, 연지원 홍보위원, 박성숙 재정위원, 시흥지회 박양례 지회장 등이 참석을 했다.

 

 

샬레 호텔

 

 

김영동 수석부회장

 

 

 

 

 

정치호 중앙회장이 최의환 고문에게 임명장 수여

 

 

 

정치호 중앙회장과 이민석 청양지회장(우)

  

이민석 지회장이 취임사를 하고있다.

 

 

정치호 중앙회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이영란 의정부지회장이 최의환 고문에게 뺏지를 달아주고 있다.

 

임원들의 기념촬영

 

남해성 가수가 축하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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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복 大記者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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