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아이비 소속사, 25일 합동 자선 공연

posted Dec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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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김범수, 양동근, 아이비의 기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의 합동 자선 공연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을 비롯해 럼블피쉬, 레이디스코드 등의 가수들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폴라리스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Oh)! 홀린 나잇'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자살 예방 상담 전문 기관인 ㈔포사람(forsaram)과 함께 자살 방지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는 자선 무대로 포사람 사이트(www.forsaram.com)에서 생명사랑 서약에 동참하면 무료입장권을 신청할 수 있다.

 

가수들은 재능 기부로 참여하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히트곡과 CCM(기독교 음악)으로 무대를 꾸민다.

 

공연 관계자는 "평소 봉사 활동과 기부 등 선행에 앞장선 폴라리스 가수들이 이번 자선 공연을 준비하며 여느 때보다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재미와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mimi@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2/04 17: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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