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워크, 내달 새 미니음반…"따뜻한 겨울 노래"

posted Nov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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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1990년대를 풍미한 그룹 젝스키스 출신 듀오 제이워크(장수원·김재덕)가 다음 달 중순께 새 미니음반 '러브…페인풀리(Love…painfully)'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에이엔지모드가 29일 밝혔다.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프라푸치노' 이후 4개월 만의 새 음반인 '러브…페인풀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감성적인 멜로디의 네 곡이 담겼다.

 

이들은 그에 앞서 29일 수록곡 '첫눈 오는 날'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 곡은 순수한 사랑을 첫눈에 비유한 따뜻한 스윙풍의 미디엄 템포곡이다.

소속사는 "제이워크는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서든리(Suddenly)' '여우비' 등의 히트곡을 내며 예능과 연기에도 도전하는 등 고군분투했다"고 말했다.

 

tsl@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1/29 10: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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