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對美 통상 실무작업반’ 출범

posted Nov 14,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미국 새정부 출범 이후 통상환경 전망 및 대응방안 논의 -

 

 산업부는 미국 새정부 출범이후 對美 통상현안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對美 통상 협의회 (공동위원장:산업부 장관, 무역협회 회장)를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먼저 동 협의회의 준비와 세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對美 통상실무작업반 (반장:산업부 2차관)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 對美 통상실무작업반 Kick-off 회의 개요 >

 

 

 

일시 및 장소: ‘16.11.14() 07:30-09:00, 서울 플라자호텔 오키드룸

 

참석기관: 산업통상자원부(우태희 2차관), 기재부·외교부·농림부·금융위, 무역협회·대한상의, KOTRA·수은·무보, KDI·KIET·KIEP·SERI·HRI, 서울대 안덕근·이대 최원목 교수

 

안건: 미국 대선이후 통상환경 변화 및 수출업계 영향, 민관 공동대응 방안

 

 우 차관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미국의 정부 출범 이후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민관공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선제 대응해 나가야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對美통상실무작업반을 통해 수입규제 등 對美 수출 애로와 현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우리 업계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행정부, 의회 등에 대한 아웃리치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당선인의 관심 사업과 주요 신산업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다.

 




기사 제보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

su1359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