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무허가 홍삼농축액 제품 판매 중단·회수 조치

posted Nov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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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무허가 시설에서 제조·판매된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경북 영주시 소재)의 '삼대인삼 브이아이피(VIP) 홍삼온 홍삼농축액'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9년 8월 29일까지로, 건강기능식품으로 허위 표시됐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하다.

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식품 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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