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문화재단, '도시농부학교' 진행 성료

                    

          <자료제공 : 송석문화재단 >

(재)송석문화재단은 법률 제11690호(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14년 10월 14일 서울시로부터 제4호 도시농업지원센터로 지정받아, 현재 서울시 도봉구에 '송석문화재단 부설 도시농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송석문화재단 부설 도시농업지원센터는 2016 서울특별시 도시농업지원센터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도시농업인 농사요령 교육과정 '도시농부학교'를 지난 2015년 8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진행했다.

본 교육은 서울 내 35개교에 재직 중인 현직교사 및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완료 했으며, 작물의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사 절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이 되도록 운영됐다.

교육생들이 이론 교육 내용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체험장을 마련했다. 실습 체험장은 교육이 끝난 뒤에도 계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종료 후 설문조사 결과, 전체 만족도가 100％에 달하는 등 교육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과정이 교원연수과정으로 등록되길 희망한다는 의견들이 많았으며, 베란다 텃밭 및 옥상 텃밭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텃밭을 만드는 것에 가장 많은 관심을 표현해 내년도 교육과정 운영 시 교육생들이 의견을 검토해 교육내용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다.

송석문화재단 부설 도시농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농업지원센터 및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송석문화재단 홈페이지(www.forestville.co.kr) 또는 교육팀(02-954-0203)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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