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따세만사’, 제7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서 재능기부 공연 펼쳐

posted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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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세만사 재능기부 공연
(사진제공: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따세만사(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가 ‘제7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서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10월 15~16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나눔에 반(頒)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따세만사’ 재능나눔 봉사동아리는 매년 참여해 오고 있으며,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에서 배운 나눔에 대한 사회복지 가치를 실현하며 재능 나눔에 대한 의미를 더하였다.

이번 재능나눔 공연에서는 뮤지컬노래, 율동, 마술, 보컬 및 악기 공연 등 감성 충만한 무대로 채워져 주말에 여의도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을 통해서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따세만사와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의 사회공헌활동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따세만사 정성훈 동아리 회장은 “올해도 나눔대축제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뿌듯했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재능 나눔 공연에 헌신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인 ‘따세만사’ 이우식 단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꿈꾸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펼쳐가며 재능나눔 활성화에 센터 전직원과 따세만사 동아리회원들이 협력하며 정부3.0의 가치를 실현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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