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창덕궁 앞 열 하나 동네 축제’에서 권홍 작가 ‘떴다방사진전’ 개최

posted Oc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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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일대에서 ‘창덕궁 앞 열 하나 동네 축제’ 열려
-익선동에서 권홍 작가 ‘떴다방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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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에서 권홍 작가의 떴다방사진전이 개최된다
(사진제공: 토담미디어)


  22일(토) 창덕궁을 비롯한 종로3가 일대에서 ‘창덕궁 앞 열 하나 동네 축제’가 열린다.

왕의 길 체험과 줄타기, 풍물패 공연 등 각종 전통연희와 플리마켓, 버스킹, 행위예술,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권홍 작가의 ‘떴다방사진전’도 열린다. 토담미디어에서 기획한 ‘떴다방사진전’은 작가의 작품 해설을 통해 관객들과 유쾌하게 사진 수다를 떠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토담미디어는 전문가가 아닌 그저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사진과 대중의 호흡이 섞여 경계 없는 자연스런 생각들이 서로 넘나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홍 작가는 과감한 다중노출 등을 통해 무의식의 단면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포함해 독특한 그만의 시각으로 현실의 명과 암을 우리에게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진전은 다이닝 카페 ‘익선동121(765-0121)’에서 22일(토)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참가비는 없다.

한편 ‘열하나 동네’는 서울 사대문 안, 종로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으로 경운동, 권농동, 낙원동, 돈의동, 묘동, 봉익동, 와룡동, 운니동, 익선동, 종로2가, 종로3가 등 총 11개 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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