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신예 해금 연주자 마혜령, 새 앨범 ‘Beautify’ 발매

posted Oc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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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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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령 프로필 이미지
(사진제공: 키이츠서울)


  매혹적인 신예 해금 연주자 마혜령의 새 앨범 ‘Beautify’가 10월 7일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은 ‘아리랑’을 비롯해 ‘Danny Boy’, ‘고향의 봄’ 등 국내외 유명한 민요, 가곡 포함 총 5곡의 리메이크 곡들을 해금만의 매력적인 소리로 표현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부터 단출한 피아노 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마혜령의 해금 연주와 접목시켜 해금 연주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주며 듣는 이들에게 각기 다른 분위기의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특히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아리랑’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해금 연주만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가장 한국적인 악기와 한국적인 곡으로서 큰 감동을 전해 주는데, 유명 영화 감독 장진의 연출 하에 정상급 팝핀 댄서 주민정, 국내 비트박스 챔피언 Big Road, 현대무용가 임샛별, 그리고 SNL의 대표 밴드 커먼그라운드가 함께 출연하여 단순한 화음이나 협주 같은 단어로는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색다른 감성의 뮤직비디오로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을 제작한 키이츠서울은 하이브리드 미디어 사운드 프로덕션으로 광고와 영화, 드라마 음악 제작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며 그 첫 아티스트가 해금 연주자 마혜령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금 연주자 마혜령의 새 앨범 ‘Beautify’는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음원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키이츠서울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키이츠서울 개요

(주)키이츠서울은 2016년 오랜기간 광고에 몸 담고 있던 김기정 오디오 피디와 전수경 음악감독이 만나 설립했다. 김기정 대표는 1995~2000년 광고대행사 LG AD Audio PD, 2000~2001년 광고대행사 LG AD CM Planner 등을 역임했으며 2001~2016년 The Show를 설립, 2016년 (주)키이츠를 설립했다. 전수경 부사장은 2010~2016년 서울비전 음악감독으로 재직했으며 2016년 (주)키이츠를 설립했다. 사업 분야로는 장르와 유행보다는 감성과 진심을 담은 아티스트를 발굴 지원하는 레이블 사업(1호 레이블 마혜령), 광고(2개 층에 2개의 독립된 녹음실 보유), 영화(베를린, 신세계, 베테랑, 군도 등)&드라마의 사운드 디자인 및 믹싱 작업 등이 있다. 키이츠서울은 변화를 즐거워하고, 도전에 큰 가치를 두며 언제나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과 세계의 사운드를 리드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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