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이달 특선영화 '인천상륙작전' 상영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에서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하여 특선영화 '인천상륙작전'을 오는 10. 21(금) 오후 7시 30분과 10월 22(토)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3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은 6·25전쟁 중이던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맥아더의 지휘 아래 성공확률 5천 : 1, 불가능에 가까운 군사작전으로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역사적인 비밀연합작전을 담은 영화이다.

장귀희 문화예술회관장은 "이 영화는 역사적 실화를 재구성한 것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펙타클한 재미와 그 속에서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12세 이상 관람 가능한 영화이며, 관람료는 전석 2천 원이다. 입장권은 오는 10월 10일(월) 오후 2시부터 10월 20일(목) 오후 5시까지 김천시문화예술회관(홈페이지상단 빠른 예매 → 방문 및 전화)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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