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시골 작은 학교 지원사업 '해피드림' 현판식

posted Sep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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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합천군청>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0일 청덕초등학교에서 하창환 합천군수, 서병운 한화테크윈 상무,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 박재식 청덕초등학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재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골 작은 학교 아이들의 행복한 꿈 응원 프로젝트 '해피드림' 현판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학교 벽화 둘러보기, 포토존 사진촬영, 해피드림 추진 경과보고 및 활동 영상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지난 8월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 한화테크윈 임직원 및 자녀봉사단, 청덕초등학교 재학생, 경상대학교 대학생이 모두 함께해 만들어낸 학교 건물의 벽화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어 "이렇게 예쁘게 꾸며진 배움터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꿈과 희망이 무럭무럭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피드림 사업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한화테크윈 사업공헌팀의 지원으로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는 학교 벽화활동을 비롯한 달빛 영화관, 별빛 관측소, 미니운동회, 새집만들기, 우리마을 탐험대 등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아동 정서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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