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앤, 변신합체로봇 ‘다이노코어’ 완구 본격 출시

posted Sep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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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앤이 직접 개발과 생산에 참여해 완구의 정교함,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
-다양한 로봇 연출이 가능한 ‘크로스 교체’, ‘디스크 배틀’ 등의 재미 요소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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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바앤이 선보이는 다이노코어 완구
 
 
 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TUBAn)의 신규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의 완구가 9일 출시됐다.

‘다이노코어’는 8월, ‘라바’로 유명한 투바앤에서 새롭게 제작한 변신합체로봇 애니메이션이다.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공룡, 자동차, 로봇이 주인공과 함께 지구 정의를 위해 싸우는 캐릭터로 등장해 인기가 높다.

다이노코어 완구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자동차 모양의 ‘티라노’, ‘샤벨’, ‘스테고’를 중심으로 공룡 ‘브라키오’, ‘안킬로’가 합체되어 하나의 ‘울트라 D 버스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취향에 따라 다양한 변신 로봇을 연출할 수 있도록 메인코어, 어깨코어, 투구는 크로스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 다이노코어를 조정하는 디스크도 함께 출시한다. 5단계의 계급 레벨과 20여종의 공격 디스크로 구성된 디스크를 통해 다이노튜너와 배틀 놀이도 즐길 수 있다. 다이노튜너와 로봇에 다이노 디스크를 끼워 넣으면 다양한 효과음을 들을 수 있어 즐거움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이노코어 완구는 애니메이션 속 독특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특징을 완벽하게 구현했을 뿐 아니라 간편한 조립, 튼튼한 내구성으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투바앤 김광용 대표이사는 "다이노코어 완구에도 투바앤만의 DNA를 대입시키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개발 및 생산했다”며 “다양한 로봇 연출이 가능한 ‘크로스 교체’와 ‘디스크 배틀’이라는 재미 요소가 가미되어 기존 로봇 완구와는 차별화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노코어 완구는 전국 대형마트와 완구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티라노·샤벨·스테고코어’ 32,000원, ‘티라노·샤벨·스테고 어택커’ 15,000원, ‘안킬로’ 25,000원, ‘브라키오’ 37,000원이며, 이들이 합체한 ‘울트라 D 버스터’는 100,000원대이다.

한편 다이노코어 애니메이션은 총 39편 시리즈인 1기가 현재 방송되고 있으며 중국, 동남아시아, 북·중남미의 국가별 TV 채널 및 넷플릭스, 유튜브, 주문형 비디오(VoD) 등을 통해 해외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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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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