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내년 1월 4집…"세대 아우르는 솔 음악"

posted Nov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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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40)이 내년 1월 4집을 발표한다.

 

소속사인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바비킴이 2010년 4월 발표한 3집 '하트 & 솔(Heart & Soul)' 이후 3년 9개월 만의 정규 앨범인 4집을 녹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비킴은 4집의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소화할 것"이라며 "바비킴만의 색깔을 온전히 녹여낸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비킴은 그간 석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미니앨범,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며 '사랑 그놈', '일년을 하루같이', '고래의 꿈' 등을 히트시켰다.

 

바비킴은 "4집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솔 음악의 다양성을 녹여낼 생각"이라며 "음악적으로 튼실한 앨범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mimi@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1/15 09: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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