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지 기자/스포츠닷컴]
24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용준 현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명했다.
박 당선인은 “평생을 법관으로서 국가의 법과 질서를 바로세워 오신 분” 이라며 “ 그간 인수위원장을 맡아 오면서 각 분과별 인수위원들과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하나하나 교감하며 합리적으로 인수위원회를 이끌어 오신~”이라며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배경을 밝혔다.
엄원지 기자 lucky0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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