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지기자/스포츠닷컴]
-대통령직 인수위 '박근혜 새 정부 조직개편안‘ 발표 전문-
우리는 국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습니다. 朴 당선인은 오랜 國政 경험을 통해 각 부처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다양항 국민 의견을 수렴해 왔습니다. 이번 정부조직개편안은 국민 행복 시대를 열기 위한 국민의 안전과 경기 부양이라는 실천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선 미래 창조 과학부를 신설합니다. 미래 창조 과학부를 신설해서 창조 과학을 통해 창조 경제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려 합니다.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부 역량을 강화할 것입니다.
특히 정보통신미디어(ICT) 관련 기능을 미래 창조 과학부에서 전담함으로서 기술 융합의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할 것이며 이를 위해 ICT 차관제를 도입할 것입니다.
원자력 안전위원회는 미래 창조 과학부 소속 위원회로 변경하려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 명칭은 교육부로 변경합니다.
해양 수산부를 신설합니다. 급변하는 해양질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전 해양 수산부의 기능을 복원하겠습니다. 해양 수산부의 신설로 농리수산식품부를 농림축산부로 변경합니다.
경제 부총리제를 신설합니다. 경제 부총리제를 신설하여 경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통상 교섭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교통상부의 통상 기능을 지식 경제부로 이관하여 지식 경제부를 산업통상자원부로 변경합니다.
중소기업의 단계적 성장 촉진을 위해 지식 경제부의 중견 기업 정책과 지역 특화 발전 기능을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합니다.
행정안전부를 안정 행정부로 개편합니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하는 안전관리 총괄부서의 기능을 강화 할 것입니다. 특임 장관실은 폐지합니다. 박근혜 정부가 향후 5년간 창조 경제와 창조 과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견하고 모든 국민이 행복한 국민 행복 시대 달성을 위해 개편 조정하였습니다.
엄원지 기자 lucky0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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