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파크, AppsFlyer 활용으로 글로벌 마케팅 성공적 효과 분석

posted Apr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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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설치 비용(CPI) 보다 광고비 투자 수익률(ROAS)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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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의 모바일 광고 어트리뷰션 제공업체 앱스플라이어(AppsFlyer, 한국 지사장 문유철)는 모바일 게임 ‘히어로 스카이’, ‘드래곤 프렌즈’를 개발한 이노스파크가 앱스플라이어의 툴을 활용하여 글로벌 마케팅 효과를 성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노스파크는 242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드래곤 프렌즈’에 이어 전략게임 ‘히어로 스카이’도 154개국에 런칭하여 주목 받는 글로벌 개발사이다. 이노스파크는 2015년부터 자사의 게임을 직접 글로벌 퍼블리싱하기 시작하면서, 데이터에 기반한 측정과 분석을 바탕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왔다. 페이스북, 구글 애드몹 등 국가별로 강점을 가진 채널과 플랫폼 세그먼트를 테스트하며 각 글로벌 유저들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언어와 채널을 통해 정교한 유저 타겟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광고 채널을 클릭당 앱 설치 비용(CPI) 기준으로 판단하다 보니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지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노스파크가 다양한 분석 툴 중 앱스플라이어의 광고 어트리뷰션 툴을 선택한 이유는 ‘유저 획득 기여도 트래킹’에 기반한 광고비 투자 수익률(ROAS; Return On Ads Spending) 측정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앱스플라이어의 분석 툴은 특정 유저가 유입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발생시킨 매출을 추적하여 광고 채널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앱스플라이어 사용 이전에는 클릭당 앱 설치 비용(CPI) 기준으로 A채널을 선택했겠지만, 앱스플라이어 사용 이후, 실제 경제적 효익이 더 높은 B채널이 더 유용한 채널이라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노스파크의 이상원 이사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운영에 있어서 앱스플라이어가 제공하는 채널, 국가, 세부 캠페인 등 다양한 세그먼트에 대한 노출 빈도 및 예산 효율성을 기준으로 마케팅 전략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정확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운영능력과 개발력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앱스플라이어의 문유철 지사장은 “모바일 광고 매체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정확한 성과 측정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급변하는 모바일 생태계에서는 이노스파크의 사례와 같이 정확한 마케팅 효과 분석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앱스플라이어(AppsFlyer) 개요

앱스플라이어는 선도적인 모바일 광고 어트리뷰션 및 마케팅 분석 플랫폼으로서, 1,400개가 넘는 미디어 파트너들과 연동하여 마케팅 캠페인 효과를 측정한다. 측정 영역에서 페이스북의 마케팅 파트너(MMP), 구글의 파트너, 그리고 트위터의 공식 파트너로서, 모든 마케팅 채널에 대해 동일한 룰을 적용하는 진정한 어트리뷰션 툴로서, 모바일 캠페인 분석, 리텐션 및 코호트 분석, 리타게팅 어트리뷰션, 그리고 TV 어트리뷰션을 제공한다. 앱스플라이어는 현재 10,000곳이 넘는 광고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3조원이 넘는 규모의 모바일 광고 집행에 대해 성과를 측정하고, 매달 8억 건이 넘는 앱 설치를 추적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고객들로는 구글, 네오게임즈, 네오위즈, 네이버, 넥슨, 다방, 더블유게임즈, 삼성, 소프트맥스, 이노스파크, 한빛소프트, 바이두, 디지털스카이, 라인콩, 로코조이, 레쿠, 4399, 씨트립, 알리바바, 유니클로, 이펀, 치후360, 텐센트 등이 있으며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메라, 치타모바일의 클린 마스터앱에도 앱스플라이어 SDK가 탑재돼 있다.

앱스플라이어와 연동된 국내 광고 플랫폼

NAS(앱팡), 넥슨(플레이락), LINE, 링크프라이스, 모비데이즈, 메가마우스, 버즈애드(허니스크린), 밸류포션(다음 웹툰), 쉘위애드, 스마트포스팅, 아담, igaworks, 애드스크린, 애드픽, 애드팩커, 앱실론, 엔스위치, 와이더플래닛, 카울리, 카카오, 캐시슬라이드, 크로스타겟, 토스트익스체인지, 티엔케이팩토리, 포커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