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기자/스포츠닷컴]
오는 17일 국내에서 개봉되는 액션 영화 ‘잭 리치’의 주연 톰 크루즈가 부산시로부터 명예부산시민증을 받았다.
6번째로 방한한 톰 크루즈는 부산 사투리식의 ‘친구 아이가’를 여러번 수정 끝에 발음하여
한국 팬들과의 각별한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번 방문엔 감독 크리스토퍼 맥퀘리, 여배우 로자먼드 파이크와 함께 했는데 부산대 재학생들의 강남스타일 춤에 따라 부산스타일 하며 화답해 평소 그의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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