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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스코필드 박사 내한 100 주년을 맞아/김수영

posted Mar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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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필드 박사 내한 100 주년을 맞아

                                                                                                          김 수 영


     2016 2 22 오전 11시에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스코필드 박사 내한 100주년 기념사업회 출범식이 열렸다. 기념사업회 의장이신 정운찬 국무총리는 스코필드 박사의 증손자와 함께 스코필드 박사의 은공을 기렸다.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1889-1970) 한국명이 석호필(石虎弼)로도 알려졌다. 영국 태생의 캐나다 의료선교사로 1916년에 우리나라에 왔다. 세브란스 대 병리학 교수로 세균학과 병리학을 강의하셨다. 세브란스 의전의 아비손 총장이 스코필드 박사를 초청해서 그가 설립한 의과대학 강의를 맡아 달라고 부탁해서 한국에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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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운동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그의 오랜 친구 이갑성 옹이 찾아와 3.1 독립운동을 도와 달라고 간청했다. 1919 3 1 오후 2 독립만세 외치며 수많은 군중이 파고다 공원에 모여들었다. 스코필드 박사는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정문에서 아침부터 기다렸다. 날과 그후 몇날을 서울 시내를 행진하는 수많은 군중의 사진을 찍었다. ‘대한민국 독립 만세 목이 터져라 외치는 군중에게 총칼을 들이대며 총으로 쏘고 칼로 찔러 죽이는 일본 경찰과 군인들의 잔혹성과 만행을 카메라에 담았다. 많은 사람이 감옥으로 끌려가 옥살이를 감옥으로 찾아가 위로하고 격려도 했다.


     중에도 1919 우리나라 3.1 독립운동 경기도 수원군 화성시 제암리에서 일제의 비인도적 만행의 학살 현장 등을 사진을 찍어 세계에 알린 우리나라의 유일한 외국인 애국자다. 마을에 불을 지르고 무차별 학살을 감행한 현장을 목격하여 사진을 찍은 유일한 증인이었다. 그는 사진 기록들을 한국을 빠져나가는 선교사 편에 전달 세계에 알리도록 부탁했고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위하여 3.1운동에 민족대표34인으로 참여, 일인주간의 영어신문에 익명으로 일본정책을 비난하는 기고, 제암리 사건 현장 답사 기록, 3.1 운동 일본의 비인도적 만행 중지를 호소, 일본 동경 극동지구선교사전체회의에서 3.1운동을 알림, 유관순 열사 3.1 운동 관련 복무자 방문 격려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우리의 위대한 애국자이시다. 스코필드 박사는 독립만세를 외치는   역사적인 순간을 찍은 사진과 호소문을 외국 언론에 투서했고 이는 세계 언론에 한국의 독립운동을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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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당국은 사상이 불온한 외국인이라며 그를 추방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밟았다. 탐정을 동원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고, 두 번이나 암살을 당할 뻔도 했다. 결국 그는 1920년 캐나다로 추방당해 돌아갔다.

    제암리에서 대학살이 진행될 때 30명의 주민이 목이 베어 사형당한 후손들이 스코필드 박사의 기념비를 제암리에 세웠다. 그의 은공을 기리기 위해서다.

    이승만 박사와 독립운동을 같이한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 이승만 박사가 우리나라 첫 대통령이 되었을 때 스코필드 박사를 한국에 초빙하여 1958년에 다시 한국에 들어 오게 되었다. 스코필드 박사는 살아생전 그 당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세균학과 병리학의 권위자였다. ‘디큐머룰이란 혈액 응고제를 발견해 수의학계에서도 한 획을 그었다. 이렇듯 자기의 전문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그가 왜 가난하고 일본의 식민지로 압박당하는 우리 민족을 구하려 고생을 사서 하시며 우리민족과 동고동락 하시기를 기뻐했을까.


   하나님이 시켜서 한국에 왔고, 하나님을 위해서 한국에서 일한다.”고 죽는 순간까지 한국을 걱정하며 부정부패 없는 나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멈추지 않는 나라가 되길 열망했던 스코필드 박사의 박애 정신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말년에 몸이 불편하여 캐나다로 돌아가셨다가 한국 땅에 묻히고 싶다며 거동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한국에 나오셔서 메디칼 센터에서 1970 4 12일 영면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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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안장되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병리학 교수로 재직하시면서 많은 제자를 길러 내셨다. 그 중에 현재 과테말라 수의학 선교사로 일하고 계신 김헌영 선교사님이 계신다. 그곳 가난한 가정에 염소를 기증하고 사육하는 방법을 가르쳐 가정의 경제를 도우며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스코필드 박사님의 박애 정신의 영향을 받아 선교사가 되었다고 만나 뵈었을 때 말씀하셔서 필자는 감동을 받았다.


     6.25 전쟁 후 가난했던 중, 고등,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많은 인재를 길러내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도 장학금으로 공부를 계속할 수 있어서 그 고마움을 못 잊어 스코필드 박사 추모 재단과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스코필드 박사에게 장학금을 받아 공부한 많은 장학생들 가운데 사회에 이바지하는 유능한 인재들이 많다. 유네스코 전 총장이던 이삼열 박사도 그 가운데 한 분이시다.


     필자도 1957년에 서울대에 입학했는데 그 다음해인 1958년에 스코필드 박사님을 서울의대 구내에 있는 외국인 교수회관에서 처음 만나 뵙게 되었다. 영어과 교환교수로 와 계신 영국에서 오신 교수님을 뵈러 갔다가 처음 로비에서 만나 뵙고 인사드린 것이 인연이 되었다.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아 한쪽 다리를 절름거리시며 지팡이를 짚고 계셨다. 몸이 불편하시니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 자주 찾아뵙고 영어 성경 공부도 하고 설립하신 보육원에서 통역을 도와드리고 장학금 모금을 위해 밤늦게 세계 각국에 편지 쓰시는 것 도와드리면서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동생 김영교 시인과 함께 도와 드렸으나 동생은 곧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국으로 훌쩍 떠난 뒤 나 혼자 도와  드렸다.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자 저의 집에도 자주 놀러 오시고 오라버니가 유학의 장도에 오를 때도 김포 공항까지 배웅하러 나오셨다. 그 때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


    이승만 박사와 절친한 독립운동 동지였지만 부정부패로 선거를 치르자 힐난한 비평을 하셨다. 세계 각 영자신문에다 부정부패를 신랄하게 비평하는 글을 올렸다. 나에게도  복사본을 주어 50년 넘게 간직하고 있다.

    정운찬 전 총리도 스코필드 박사님 때문에 만나 뵙게 되었고 스코필드 박사와 함께 찍은 사진도 보여드리고 스코필드 박사의 친필 편지 몇통을 반세기 넘게 간직하고 있었는데 달라고 하셔서 드렸다. 정운찬 전 총리님은 친필편지를 받은 적이 있는데 모두 잃어 버렸다면서 참 귀한 자료라면서 기뻐하셨다. 언니 아들인 조카와 서울대 상대 동기동창이라 더욱 친근해졌고 오라버니와도 같은 경제학자들이라 자주 세미나에서 만난다며 기뻐하셨다. 재작년 한국에서 필자의 희수기념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시어 축사를 해 주셨다. 세미나 주 강사로 일정이 잡혀 있었는데도 취소하시고 오셔서 축사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 모른다. 식사도 못 하시고 일정이 바쁘시다며 총총걸음으로 나가셔서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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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과 함께 서울대학교 교수실에서 정운찬 전 총리를 처음 찾아뵙고 사진과 편지를 전달하고 문밖으로 인사하고 나오는데 엘리베이터 타는 데까지 나오셔서 허리를 굽혀 인사하시는 것 보고 적이 놀랐다. 서울대 총장을 막 그만둔 뒤였는데 어찌 이런 겸손이 나올 수 있을까 싶어 생각해 보았는데 역시 스코필드 박사님의 가르침 때문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스코필드 박사님도 참으로 존경하지만 정운찬 전 총리님도 존경한다. 그 스승에 그 제자이기 때문이다.

     스코필드 박사님은 내 평생 잊을 수 없는 믿음의 멘토이시다. 살아생전 요한복음 12 24절의 한 알의 밀알의 비유를 늘 말씀하시면서 희생정신을 심어 주셨다. 또한, 그의 삶에서 늘 희생정신을 보아 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란 생각이 들었다.


친분이 두터워지자 삼촌이 되겠다며 편지쓰실 때 늘 끝에는 Uncle Frank 혹은 Onkel Frank로 써서 보내셨다. 독일 말의 Onkel Uncle로 자주 썼다. 스코필드 박사님은 독일에서도 살았기 때문에 독일말도 잘하셨다. 스코필드 박사님은 지(), (), ()를 갖추신 훌륭한 인격자였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셨고 문학에도 조예가 깊으셔서 셰익스피어의 작품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샤일록을 싫어 하셨고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케 롤에 나오는 스크루지도 싫어하셨다.


     스코필드 박사님과의 추억을 더듬어 보면 불의와 부정부패에는 호랑이처럼 단호히 항거하셨지만 비둘기처럼 온유하고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성자였다. 자기는 원래 비둘기였는데 일본의 만행과 대한민국의 부정부패가 자기를 호랑이로 만들었다며 비둘기의 보드라운 털은 다 뽑히고 호랑이 털로 바뀌었다며 유머를 잊지 않으셨다. 장학금 기금 모금을 위해 세계 각국에 여행 가실 때도 그 도시의 아름다운 그림이 있는 엽서를 사셔서 꼭 소식을 전하시는 자상함을 잊지 않으셨다. 스코필드 박사님이 보내신 엽서만도 수십 장이 되어 스크랩 북을 만들어 기념하고 있다. 특히 스위스에 가셨을 때 알프스 산에서 자라는 에델바이스꽃을 말려 만든 액자를 사 오셔서 선물로 주셨다. 너무 감사해서 스코필드 박사와 에델바이스의 추억이란 수필을 썼다. 너무나 자상하시고 인정이 많으셔서 만나 뵐 때마다 감동 그 자체였다.


     스코필드 박사님은 196012월 윤보선 대통령으로부터 대한민국 문화훈장(The Order of Cultural Merit of the Republic)을 받으시고 서울시장으로부터 행운의 금 열쇠를 증정받으셨다. 어린아이처럼 기뻐하시면서 필자에게 훈장과 금열쇠를 보이면서 자랑을 하셨다. 훈장을 가슴에 달고 행운의 금열쇠를 들고 기념사진을 크게 찍으셔서 사진틀에 넣으셔서 기념으로 간직하라면서 사진 액자를 나에게 선물로 주셨다. 지금도 내 응접실 벽난로위 벽 한가운데 걸려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필자 혼자만 간직한 귀중한 사진이지만 복사해서 캐나다 온타리오 겔프대학 수의과대학 스코필드 박사 기념관에 보내었고 캐나다 토론토 동물원에 세운 스코필드 박사 동상 제막식에 참석 했을 때에도 이사진을 복사해서 드렸다.


    1968 3 1일에 캐나다 대사로 부임한 백선엽 대사가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A Medal for National Foundation)을 스코필드 박사에게 수여하였다. 그때 찍은 사진은 목걸이처럼 목에 거는 훈장이었다. 스코필드 박사님을 만난 인연이 나로 하여금 목사가 되고 시인과 수필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도 가슴 아프게 잊히지지 않는 추억이 있는데 스코필드 박사님이 ‘The Happy Prince’란 동화책을 주시면서 번역을 해 달라고 하셨는데 끝내 못해 드린 것이 죄책감마저 든다. 그 당시 필자는 이 동화책이 아일랜드 출신 작가 Oscar Wilde(1854-1900)의 대표작이란 것을 몰랐고 이 작가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있었다. 크리스쳔 문학책이 몇 권 번역할 것이 있는데 행복한 왕자부터 우리말로 번역하라고 하셨지만 미국 유학 준비 중이라 바빠서 심각하게 귀담아듣지를 못했다. 미국유학 가는 것 다 포기하고 적극적으로 스코필드 박사님의 사역을 도와드려야야 했다. 나중에 이 동화책을 읽고 난 후 스코필드 박사님이 왜 번역을 부탁하셨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참으로 감동을 주는 동화책이었다. 픽션이긴 해도 주인공 행복한 왕자는 스코필드 박사님의 롤 모델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 보았다. 전도용으로 사용하시려고 부탁하신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스코필드 박사님은 자기 전문분야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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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예수님 다음으로 스코필드 박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내 인생의 등댓불이었던 스코필드 박사님 내한 100주년을 맞아 당신을 추모하며

당신의 사랑을 기리며 나중에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지금 당신을 뵐 수는 없지만, 당신은 저의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횃불처럼 불타고 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스코필드 박사님을 만나게 해주셔서요. 당신의 그림자도 따라갈 수 없는 부족한 저지만 당신을 기리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스코필드 박사님은 자기의 모든 부귀영화를 버리시고 가난하고 압박당하고 부정부패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백성을 위하여 헌신하며 온마음과 몸을 바쳐 사랑하셨다.

외국인 교수회관 이층에 초라하고 조그마한 겨우 싱글 침대 하나 놓고 책상 하나 놓고 책 좀 진열해 놓은 것이 그의 소유 전부였다. 침대위에 앉으셔서 장학금 기금 모금편지를 쓰실 때 박사님 옆에 나란히 침대 위에 앉아서 도와드렸다. 대한민국을 위해 그렇게도 평생을 바쳤지만 찾아오는 사람도 별로 없이 참 쓸쓸히 보내셨다. 물론 영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참으로 많이 도와드리지 못한 것이 후회되고 가슴 시리다. 평생 베풀기만 하고 대접받지 못하고 사신 삶! 누구 때문에 그렇게 하셨을까. 물론 예수님 때문이라 생각한다.


   1916년에 한국에 오신 스코필드 박사님은 올해 2016년이 꼭 100 주년이 되는 해다.

1970 4 12일에 돌아가셨으니 올해로 서거 46주년이 되는 해다. 정운찬 전 총리는 내한 100주년기념사업회를 발족하여 내달 4 12일에 큰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참석을 못해 아쉽지만 6월에 엘에이에 오셔셔 스코필드 박사 기념회 행사를 하신다고 하니 그때는 꼭 참석하여 그의 업적을 기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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