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김하늘은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8승을 기록하고 2011년과 2012년 상금왕을 지냈다. 지난해부터 일본으로 진출한 김하늘은 지난 9월 데뷔 첫 승을 올린 후 올 시즌 열린 3개 대회에서 7위, 4위, 5위를 기록한 후 4번째 대회에서 우승에 성공했다.
메르세데스랭킹 포인트 97점을 얻은 김하늘은 이보미(82.5포인트)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으며 상금순위와 평균타수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