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출신 프로골퍼 김하늘이 JLPGA 시즌 첫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 출신 프로골퍼 김하늘(27·건국대 골프지도전공 졸업, 골프산업경영전공 석사과정)이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UMK컨트리클럽(파72·648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우승상금 1440만엔, 한화 약 1억 5000만원)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경기 내내 선두를 지킴) 우승을 차지했다.
김하늘은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8승을 기록하고 2011년과 2012년 상금왕을 지냈다. 지난해부터 일본으로 진출한 김하늘은 지난 9월 데뷔 첫 승을 올린 후 올 시즌 열린 3개 대회에서 7위, 4위, 5위를 기록한 후 4번째 대회에서 우승에 성공했다.
메르세데스랭킹 포인트 97점을 얻은 김하늘은 이보미(82.5포인트)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으며 상금순위와 평균타수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
김하늘은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8승을 기록하고 2011년과 2012년 상금왕을 지냈다. 지난해부터 일본으로 진출한 김하늘은 지난 9월 데뷔 첫 승을 올린 후 올 시즌 열린 3개 대회에서 7위, 4위, 5위를 기록한 후 4번째 대회에서 우승에 성공했다.
메르세데스랭킹 포인트 97점을 얻은 김하늘은 이보미(82.5포인트)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으며 상금순위와 평균타수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