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한국, 10월 FIFA 랭킹 56위로 두 계단 상승

posted Oct 18,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들 <<연합뉴스DB>>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톱 시드 7개국 확정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10월 랭킹에서 56위로 9월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FIFA가 17일 발표한 10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56위로 아시아 나라 중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44위로 가장 높고 이란(49위), 우즈베키스탄(55위) 순이다.

 

스페인이 여전히 1위를 지킨 가운데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한국과 11월 평가전을 치르는 스위스가 7계단 오른 7위에 오른 것이 눈에 띈다.

 

한편 이날 발표된 FIFA 랭킹에 따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각 조 톱 시드가 정해진다.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는 8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개최국 브라질(11위)과 10월 FIFA 랭킹 상위 7개 나라가 톱 시드를 받아 조별리그에서는 맞붙지 않게 된다.

 

이에 따라 개최국 브라질과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스페인(1위), 독일(2위), 아르헨티나(3위), 콜롬비아(4위), 벨기에(5위), 스위스(7위)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톱 시드를 확보했다.

 

남미 예선에서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얻지 못한 우루과이(6위)가 요르단(70위)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이길 경우 우루과이도 조별리그에서 톱 시드를 받는다.

 

만일 요르단이 우루과이를 제치면 네덜란드(8위)가 톱 시드 자격을 얻는다.

이탈리아(공동 8위)와 잉글랜드(10위)가 조별리그에서 시드를 받지 못하면서 이들 나라가 포함된 조는 '죽음의 조'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0/17 17:54 송고


  1. No Image

    전국체전- '한국 경보, 우물 벗어나자' 경보 국제심판 초빙

    경보 선수들의 역주" src="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3/10/22/PYH2013102201150001300_P2.jpg"> <2013 전국체전> 경보 선수들의 역주 (인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2일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경보 남녀 선수들이 코스를 달리고 있다. 20...
    Date2013.10.22
    Read More
  2. 전국체전-24일 폐막식 입장권 없이 관람 가능

    제9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인천문학경기장 <<연합뉴스DB>> (인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의 폐회식은 입장권이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회식이 ...
    Date2013.10.22
    Read More
  3. 쇼트트랙 심석희, MBN 여성스포츠대상 9월 MVP

    쇼트트랙 심석희, 여성스포츠대상 9월 MVP 선정 (서울=연합뉴스) 2013 MBN 여성스포츠대상 9월 MVP로 선정된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16ㆍ세화여고). 2013.10.22 << MBN 제공 >>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
    Date2013.10.22
    Read More
  4. 女골프 '메이저 2승' 탄생할까…KB금융 대회 24일부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나서는 박인비(25·KB금융그룹). 박인비·양희영도 '소속사 대회' 출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여왕'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가려진다.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Date2013.10.22
    Read More
  5. 프로야구- 박경완 SK 2군 감독 "김광현 성장에 너무 기뻤다"

    2010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박경완-김광현(연합뉴스 DB)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은퇴와 동시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2군 감독으로 새 출발하는 당대 최고 포수 박경완(41)이 후배 투수 김광현(25)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나타냈다. 박 신...
    Date2013.10.22
    Read More
  6. '박인비를 잡아라' 대만대회서 페테르센 등 역전 시동

    선라이즈 LPGA 대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하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연합뉴스DB>>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선수들이 우승컵을 두고 대...
    Date2013.10.22
    Read More
  7. 여자농구 국가대표 강영숙·이연화, 신혼 재미도 반납

    강영숙(오른쪽)과 이연화.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7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25회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에는 '새 신부(新婦)'가 두 명 있다. 바로 올해 5월 결혼한 강영숙(32·186㎝)과 7월 웨딩마치를 올린 이연화...
    Date2013.10.22
    Read More
  8. LPGA- 양희영, 하나·외환챔피언십서 생애 첫 우승(종합3보)

    양희영, 하나·외환챔피언십서 생애 첫 우승 (서울=연합뉴스) 양희영이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3.10.20 << KLPGA 제공 >> p...
    Date2013.10.21
    Read More
  9. 프로농구전망대- 시련의 인삼공사, 연패 탈출 관심

    KT 김도수(가운데)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는 인삼공사 최현민과 양희종 << 연합뉴스DB >> 전국체전 마친 슈퍼루키들 속속 프로팀 합류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휘청거리는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연패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지 ...
    Date2013.10.21
    Read More
  10. 프로야구-삼성 3연패 vs 두산 첫 4위 뒤집기…KS 24일 개막

    지난 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롯데의 경기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우승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DB>>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13년 한국야구선수권대회 왕중왕을 가리는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가 24일 오후 6시 ...
    Date2013.10.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47 248 249 250 251 ... 305 Next
/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