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문구센터, 19년째 창원시 '사랑의 학용품' 후원

posted Feb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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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녀에게 학용품 75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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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창원시청>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 무학신협 두손모아 봉사단(단장 노광식)은 2월 26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 부모가정 자녀 75명을 초청해 '사랑의 학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26번째로 (주)학우문구센터(대표이사 이점옥)로부터 학용품(600만 원 상당)을 후원받아 열렸으며 1997년부터 19년째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노광식 봉사단장은 후원 학용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오늘 함께 자리한 여러분들은 성년이 되어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과 자세를 항상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아울러 앞으로도 관내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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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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